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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 펀드] 2005.3.10 중간 결산



종목명
편입비중
평균매입가
현재가
기업개요
수익률
등급
삼성전자우
12.66%
307,000
340,000
함께 가요, 희망으로!
11.57%
A
태평양우
11.08%
75,400
119,000
국내 화장품 브랜드 1위
61.07%
C
조선내화
8.29%
19,417
29,700
국내 최대의 내화물 제조회사
59.65%
C
하나은행
7.99%
28,750
28,600
금융지주회사 준비중인 대형은행
-0.52%
A
포스코
7.76%
187,625
208,500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13.72%
B
농심홀딩스
7.45%
60,400
80,000
농심그룹의 지주회사
35.76%
B
한국저축은행
6.75%
7,358
7,250
서울지역 대형 상호저축은행
-1.47%
A
한국캐피탈
5.53%
4,004
5,940
군인공제회 소유의 금융회사
50.00%
B
동양크레디텍
5.06%
3,119
3,395
세계 선두권 CRT 부품 회사
11.10%
A
동서
4.95%
9,609
15,200
동서식품의 모회사, 포장재 제조
63.09%
C
하나투어
4.34%
21,905
23,300
국내 도매여행사 업계 1위
6.37%
B
퍼시스
4.16%
8,353
14,900
국내 1위 사무용 가구 제조 회사
81.97%
B
신흥
4.02%
3,673
4,800
국내 치과용 진료대 제조 1위
33.41%
B
LG전자우
3.78%
42,900
40,650
생각의 크기에서 앞서갑니다
-5.24%
B
CJ홈쇼핑
3.16%
65,000
67,800
홈쇼핑 전문 채널 업계 2위
4.31%
C
듀오백코리아
3.03%
8,825
8,140
인체공학 의자 전문 제조회사
-7.76%
A
 
 
 
 
 
포트 수익률
순투자 수익률
2004.1.25 ~ 2005.3.10
28.41%
 
 
연평균 수익률 (시간가중)
 
71.72%
 







매도기업
매도일자
평균매입가
매도가
매도이유
수익률
보유
삼목정공
05.03.07
968
1,211
영업상황을 알 수 없음
31.85%
1년
하츠
05.03.04
2,912
3,985
투자 아이디어 고갈
42.07%
5개월



이번 달부터 부모님의 중,장기 자금운용을 돕게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대규모 증자를 하게 되었네요. ^^* 포트폴리오를 하나 더 꾸릴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시간도 없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통합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로 들어온 자금을 기존 포트 비중에 부담이 가지 않게 증자하다보니 종목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기존 포트폴리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고 판단한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캐피탈, 동양크레디텍을 추가 매수하였고, 새로 6 종목을 편입했습니다. 아쉽지만 포트폴리오에 종목이 너무 많아져서 추가 매수이유를 떠올리지 못한 삼목정공과 하츠는 매도했습니다.
삼목정공의 경우는 현재 영업상황을 제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고, 하츠는 처음 투자할 때의 역발상 아이디어가 대부분 소진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제 공부 부족으로 귀결되네요. ^^;;


1). 하나은행

수익 모멘텀의 국민은행, 최고의 경영 신한은행, 칼을 뽑아든 한국시티은행, 이름 못바꾼다 우리은행... 등등에 기사거리가 밀려 요즘 신문에서 기타 은행(...) 으로 분류되고 있는 하나은행입니다. 하지만 정작 살펴보면 내부 경영 승계, 대투증권 인수, 금융지주회사 전환 등 굵직한 일이 많더군요. 지금까지 하나은행의 뛰어난 경영능력을 볼 때, 장부가치 수준의 가격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라 느껴서 매수했습니다.

2). 한국저축은행

하츠 때와 마찬가지로 역발상으로 접근했습니다. 저축은행 업계가 전반적으로 최악이더군요. 덕분에 대부분 회사들이 매우 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엉망인 산업에서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은 투자자의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상호저축은행들 중에서 한국저축은행을 선택한 이유는, 이 은행이 전반적인 침체로 마땅히 돈 굴릴 곳이 없자... 전북은행, 나자인 등의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중소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그레이엄 방식의 가치투자를 실행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대출마진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렵다면 주식투자도 할 수 있다는 유연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 하나투어

우리나라 도매 여행업계 1위로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불황속에서도 성장했고, 매달 실적공시를 하며, 종업원 스톡옵션제도 등등... 흔치 않은 좋은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단점은, 역시 수익의 20배 및 장부가치의 8배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를 장부가치의 8배에 사야하는지 꽤 고민했지만, 만약 제가 대기업의 오너라면 통째로 인수하는게 남는 장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업내용이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매수했습니다... ^^;;


그 외에 LG전자, 듀오백코리아, CJ홈쇼핑을 편입했습니다만... 지금 매수이유를 다 써버리면 이번 결산일에도 전혀 쓸 말이 없게되니...-_-;; 나머지 기업들의 매수이유는 차후의 즐거움으로...


정말 오랜만에 매수주문을 신나게 해 보았네요. 사고 싶은 기업들 1순위는 대부분 산 것 같습니다. 뭐, 결과는 언제나 그렇듯 푸르딩딩합니다만... -_-;;
포트폴리오의 종목이 16종목으로 매우 많아졌지만 반년정도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10종목 내외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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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샘윌~
    종목이 많지만 깔끔~ 하네요..
    요즘 하나은행 밀고 있습니다.. ㅋ 소외 될때 가려구요~

    봉래님 포트에 A등급이니.. 안심하고 갑니다...~~

    참.. 등급은 어떻게 매기시는지요??/
    2005.03/10 23:56 답글쓰기
  • 샘윌~
    2005.03/10 23:5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우봉래
    저도 하나은행 밀고 있습니다. 샘월님 방가방가~ ^^*

    등급은 기업의 성장률, PER, 기업이 보유한 순현금자산을 고려합니다. 네프의 공식을 제 취향에 맞게 개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조가 아니라 개악일지도 모르지만요... ^^;;

    어차피 기업의 성장률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대충> 맞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목표주가를 구하지 않고 뭉툭뭉툭하게 나누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기업을 보는데 중요한 것은 질적 분석이며, 양적 분석은 대충 가늠자 역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005.03/11 08:25 답글쓰기
  • 우봉래
    2005.03/11 08:2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작업남
    음..매도도 하시는 군요..^^
    하츠의 투자 아이디어 고갈이라는 말이 무슨 말씀이신지?
    2005.03/11 10:03 답글쓰기
  • 작업남
    2005.03/11 10:0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우봉래
    하츠는 역발상으로 접근했던 기업입니다. 아무리 영업환경이 최악이라도 이런 훌륭한 기업이 이런 가격에 거래될수는 없다! 오히려 사업분야를 넓힐 기회다! 사람들이 잘못 보고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매수했었지요 ^^*

    문제는, 이 역발상이라는 아이디어가 결국 <가격>에 기초한 아이디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적 우려로 폭락했던 <가격>이 다시 회복되니 역발상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사라지고, 새롭게 기업의 미래 수익 대비 저평가 정도를 검토해야 하더군요. ㅠ_ㅠ

    결국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나온 결과는 포트 비중축소였습니다. 지금 예상으로는 1분기 혹은 2분기 정도 후에 <까치밥 밸류에이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포트 내의 다른 종목들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은 포트 퇴출을 놓고 마지막까지 신흥과 삐까삐까한 경쟁을 펼쳤지만, 신흥의 4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좋게 나온터라 경쟁에서 밀렸습니다. -_-;;
    2005.03/11 12:56 답글쓰기
  • 우봉래
    2005.03/11 12:5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작업남
    CJ홈쇼핑에 대한 단상
    (경기 변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CJ홈쇼핑의 사업모델만 고려한 생각)

    현재 CJ홈쇼핑의 채널은 10번입니다.
    9번과 11번 사이에 있는 황금채널입니다.
    사람들이 텔레비젼 채널을 바꿀 때 보통 리모컨으로 하져..
    그런데 9번과 11번으로 옮길 때 보통은 숫자버튼을 누르지 않고 화살표 버튼으로
    누르는 경향이 강해 의도적인 아니더라도 잠시나마 CJ홈쇼핑 채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황금채널이 HDTV 등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채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근심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CJ케이블넷에서 시험방송중인
    디지털방송이 채널배치가 크게 바뀌지 않아 현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상승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제가 홈쇼핑 주의 사업모델을 아주 좋게 보는 이유가
    핸드폰의 발달과 함께 전화는 집에서 해야 된다는 관념이 없어지게 됬습니다.
    길거리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며, 이 말은 우리의 귀가 바빠진게
    됬다는 말입니다...그러나 지금은 핸드폰 시대가 아니라 DMB시대죠...

    즉 이제는 귀만 바빠진다는 것이 아니라 눈도 바빠진다는 말이져..
    길거리에서 핸드폰으로 CJ홈쇼핑을 보고 주문을 내는 상황이 곧 오겠져...
    (버럭! 집에서 텔레비젼 통하여 홈쇼핑을 보고 주문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

    마지막으로 우리 홈쇼핑으로 인한 롯데, 신세계의 진입 가능성이 낮아졌는데
    이는 두고 봐야 될 일이라 생각됩니다...

    접..근데 난 왜 홈쇼핑 주를 안 샀을까? 흑흑..

    P.S:
    지금 매수이유를 다 써버리면 이번 결산일에도 전혀 쓸 말이 없게되니...-_-;; 나머지 기업들의 매수이유는 차후의 즐거움으로...
    -->차후의 즐거움을 원천봉쇄하기 위하여 내가 다 써 버릴까? ㅋㅋ 케세라 케세 (...)
    2005.03/11 13:28 답글쓰기
  • 작업남
    2005.03/11 13:2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필립모리스
    좋은 포트폴리오입니다. 현재 저도 하나투어를 갖고 있습니다..4년 평균 ROE가 약 40%입니다.
    이런 회사가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5년간 BPS,EPS 성장률은 30%정도입니다. 현재의 PER는 올해 예상 EPS1300원으로 계산해보면 약 17~18정도가 나오는 군요..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현재 출국자수, 패키지점유율등이 10%대이므로 향후 시장을 개척해갈만한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담스러운것은 고 PER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것인데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종업원 지주회사'라는 것이고요...
    실제로 직원들을 대해보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둘째는 매년 발행주식수의 5%매입을 통한 스톡옵션부여, 우수한 인재를 계속 잡아두는 정책 등이
    그것인데요..
    사실 자본지출이 전혀 필요없다는 점에서 지금같은 유가상승시대에 적합한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의 원화강세도 기업의 실적에 더욱 힘을 싫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하나투어는 7,000여개의 군소난립한 여행사를 정비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도매 여행업계 3위인 OK투어 인수(저가 상품취급) 및 한겨레 여행사(배낭여행전문) 등
    많은 중소여행사를 흡수합병하고 있지요..
    재무제표에서 현금성 자산인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의 금액으로 대단히 많은 여행사를 흡수 합병 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과정 중에 있지요..

    왜냐하면, 여행사 구조자체가 자본금이 매우 낮기때문에, 실제로 약간의 금액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투어에게 가장 위협적인 요인은 'SARS 재발'등 전염병문제이고,
    일본 최대 여행사 JTB의 진출입니다.
    사스 등의 재발은 이제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겨져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하고요.
    일본 JTB의 국내 진출설인데요... 최근 독도 문제등 반일 감정을 생각했을때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저도 여행을 동남아 위주로 다녀봤지만, 느끼는 점은
    한번 해외를 갔다온 사람은 계속 간다는 점입니다. 즉 중독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여행은 1회성 소비인 '사치재'가 아니라, 돈이 있는 자들에게는 필수재인 셈입니다.
    제가 여행다니면서 항상 일행에게 물어봅니다. 여행을 몇번 다녀오셧나요??
    대부분 5~10회 이상 여행자들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그들만의 여행' 이란 표현을 쓰더군요..

    암튼 우봉래님 좋은 포트폴리오 잘 봤습니다. 하나투어를 가지고 계신다니 방갑군요~^^&
    2005.03/11 14:06 답글쓰기
  • 필립모리스
    2005.03/11 14:0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청풍명월!
    우봉래님 포트를 보니까.. 금융주와 홈쇼핑주가 눈에 띄네요..
    내수와 관련이 많은데 경기가 회복될 거라는 믿음이 있으신가요?
    패션주들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자나깨나 내수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5.03/11 15:28 답글쓰기
  • 청풍명월!
    2005.03/11 15:2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우봉래
    작업남님// 허거덩... 제가 쓰고 싶던 것 이상으로 써 주셨군요. 그야말로 원천봉쇄~ 케세라~ ㅠ_ㅠ

    필립모리스님// 하나투어의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정말 명쾌한 분석이십니다. 언제 한번 애널리스트 란에 날려주세요~ (^-^/)

    청풍명월님// 고백하자면, 경기 회복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냥 좋은 기업들을 개별적으로 모으다보니 금융주가 포트폴리오에 많아졌네요 ^^;;
    2005.03/11 15:56 답글쓰기
  • 우봉래
    2005.03/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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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우개얌★
    한국 저축은행을 저도 최근에 20% 매입 햇답니다,
    ,- 워낙 거래량이 없다보니 주가에 영향을 미쳐서 제가 매입 할때마다 바닥에서 턴 하는 적삼병이 만들어지는군요 ㅎㅎㅎ///큰손같내 내가, ( 삼성 증권, 하나 증권 ,2계좌 이용)
    각설하고,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 분기 배당 250원 을 함으로서 6월결산시 500원정도의 배당이기대 됩니다.
    # 2003년 ,2004년 배당이 적었던 이유는 이익금을 자사주 매입 하는데 썻던것 같읍니다,
    ( 자사주 약 194만주 보유 // 거래량 미달로 투자유의 종목에 여러번 지정되는데도 ,유통 주식수를 자사주 매입으로 악착같이 줄여가는게 수 상 합니다,)
    # 자본금 350억===== 반기 순익 이 약 130억 // 전 년 순익 230억
    # 봉 래 님 꼐서 지적 하신대로 케이피 케미칼 주식을 80만주 갖고 있읍니다
    ( 매입가 1518원- 부실채권 인수후 출자전환)= 금년중 처분예상( 약 40억 정도)
    # 정부의 저축은행 대형화 유도로 차별적 규제 시 최대의 수혜주로 보임,,
    - 자산건전성 , 수익성, 안전성, ==업계 최고
    # 반기 순익 기준 eps 환산결과 약 5,000원 이상으로 현주가 7400원대비 per 1. 5
    후 순위채 발행으로 자본총계 930억 주당순자산 13,300원 pbr 0.5
    # 금융계열사가 없는 현대자동차가 지분 보유 (약 9%)

    단점 = 유통 주식 부족으로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되는 등 거래량이 부족한데도 ,
    액 면분할 등 유동성 공급 책을 쓰지않고 금년역시 자사주취득 신탁 계약 연장 으로
    장기 투자 자를 위한 주식 이라 하겟음....

    지우 개 분석 적정 가격은 ????????????
    현 주가 대비 넘 차이가 커서 밝힐수 없읍니다//// ㅎㅎㅎㅎ

    =======진흙 속에 묻힌 진주 ======
    2005.03/11 19:21 답글쓰기
  • ★지우개얌★
    2005.03/11 19:21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myball
    님이 포트를 보고 어떤 회사인지 살펴보았습니다. 문제는 업황이더군요. 상장된 저축은행의 주가수준은 재무건전성이 좋은 순서대로 서울이 제일 높고 그 다음이 한국, 제일 순이더군요. 한국은 가치측면에서는 나무랄데 없는 주식인데 최대주주가 좀 불투명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양물산과 태양금속을 매집했던 전력이 있더군요. M&A 시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왜 좋은 주식 다 제쳐두고 그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는지 모르겠네요. 좀 더 지켜보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2005.03/17 13:50 답글쓰기
  • myball
    2005.03/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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