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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무서움



아시겠지만 이번에 출시될 현대 TG그랜저입니다. 그런데 디씨인사이드에서 어떤 분이 포토샵을 써서 앰블렘을 벤츠로 바꾸셔서 한번 퍼와봤습니다. 디씨인사이드에서는 벤츠 앰블렘 달고 나왔으면 사람들이 역시 디자인은 벤츠야~ 하고 찬사를 보냈을 거라는 얘기가 애국심이랑 묘하게 맞물려서 얘기가 주를 이루던데 제 관점에서는 벤츠 앰블렘을 달면 가격을 얼마까지 매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입견도 무섭고 브랜드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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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1개

  • 고독한투자자
    NF소나타에 아우디 엠블렘도 선입견을 깼었습니다...
    그리고
    수출실적이 부진했던 대우차들이
    GM계열의 시보레 엠블렘으로 수출되고나서 수출량이 늘었다는군요...

    최준철님 TG 한대 뽑으셔서 현대차 주주들에게 기쁨을 주세요... ^^
    2005.03/05 14:42 답글쓰기
  • 고독한투자자
    2005.03/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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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uvision
    대우차에 납품하고 있는 부품주들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2005.03/05 16:46 답글쓰기
  • Accuvision
    2005.03/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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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사
    현대는 안어벙씨에게 한수 배워야 할 것 같군요.

    '현대의 세계에 한번 빠져 봅시다'라고 요구하시면 어떨까요? ^^!!!!!!! 죄송.


    2005.03/05 22:32 답글쓰기
  • 오모사
    2005.03/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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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neBlue
    정말 죽이네요... 현대차 화이팅 ^^;
    2005.03/06 13:46 답글쓰기
  • MarineBlue
    2005.03/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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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치입문
    엑셀 TRX (7년)- 아반떼(7년) - NF 소나타(2년)로 차를 바꿔서 탔었죠.
    물론 신차로만 뽑아서 탔는데 지금 타는 소나타도 좋지만(잘 나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반떼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엑셀은 가끔 잔고장이 있어서 치료비가 수월찮게 들었었지요.
    처음부터 현대차를 타서인지 새로 차를 뽑을때마다 10만원씩 깍아줘서
    그랬는지 현대차만 타게 되네요. 다음에는 위의 사진에 나오는 그랜저를
    사야겠는데 아직은 소나타를 더 타야겠네요.
    좋은 그림, 글 잘보고 갑니다.
    2005.03/07 23:27 답글쓰기
  • 가치입문
    2005.03/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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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llionaire
    벤츠가 브랜드만 잘 구축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전 toyota avalon이란 차를 타는데 승차감 정말 뛰어나고 힘도 좋고 조용하고 렉서스 엔진이라더니 정말 놀랬습니다..이 차 타기전엔 들어본적도 없는 차 였구여..현대차에 제 아무리 벤츠엠블렘을 달아도 차 타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아마 조금 타다가 차가 불편해서 안 타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대한민국과 한국기업을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객관적으로 축구로 본다면 국내프로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미국 beverly hills에 많이 보이는 차들은 benz,bmw,lexus,porsche 정도 입니다..(audi도 많지 않습니다..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여)
    현대차의 일차목표는 toyota를 따라 잡는 것이 되야 현실적입니다..그것도 쉽지 않져..toyota의 승차감과 20년을 가까이 타는 내구성을 언젠가는 따라 잡기를 희망합니다..(국산차는 미국중고시장에서 택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benz와 비교 대상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솔직히 외국에선 비웃음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애국심으로 그럴수는 있어도(언론이나 개인들이 많이 떠들지여) 성능으로 보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렉서스도 유럽에서 브랜드파워에서 아직 명차들에게는 한참 멀었다고 하던데여..)
    현대차는 아직 benz, bmw와 같은 명차들을 바라보기엔 브랜드없이 차의 성능으로만 비교해도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삼성전자와 같은 좀더 강한 자기혁신을 충고하고 싶군여
    2005.03/23 03:25 답글쓰기
  • billionaire
    2005.03/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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