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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3분기 최대 분기순익 기록

제가 쓴 제목은 방금 나온 이데일리 기사 제목입니다.

실적이 좋아지리라 막연히(!) 예상했었습니다만 이 정도 일지 몰랐네요.

매일유업40,000원, ▼-100원, -0.25% 주식수가 13,400,000 이거든요. 주가를 4000원으로 잡고 계산하면,

13,400,000 * 4000 = 53,600,000,000 ( 536억 ) 입니다.

3분기에만 분기순익 60억,, 매일유업 관계자는 4분기에 75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 주가는 엄청난 바겐 세일로 생각됩니다. PER가 3이 안 되네요 ( 3,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니까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싸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을거 같군요. )

단지 우려되는 점은 매출이 줄어든다는 점 정도네요.

계속 보유할 생각입니다.

최대실적과 3년 평균 PER 최저수준.... 매우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6개

  • 똥개
    매출감소는 팔아서 적자가 나는 상품을 정리해서 일수도 있겠죠. 장기적으로 팔리지 않는 상품으르 정리하는 것은 오히려 좋은게 아닐까요? 그 설비를 이용해 무언가 히트상품을 만들어야 할텐데. 카페라떼와 같은 걸..
    2003.11/11 13:34 답글쓰기
  • 똥개
    2003.11/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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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영기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는 증시 격언이 있는데 ~ ! 이점도 한번 고려를 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건투 하세요!
    2003.11/11 20:28 답글쓰기
  • 계영기원
    2003.11/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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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하늘
    전에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을 비교한 적이 있었는데..매일유업은 부채가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남양유업이 무차입으로 경영을 하다보니까 매일유업의 높은 부채가 기억에 많이 남네여..

    지금 v차트로 다시 살펴보는데...그간 차입금이 늘고 이자비용이 올라가고 있군여..유동자산도 적어보이고..

    사실 이런 얘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결국 주가란 '꿈'을 먹고 자라는데..우유시장의 '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지여...
    저는 우유업계의 '꿈'이 잘 안보입니다..^^;
    (물론 잘 모르기 때문에 안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03.11/12 15:04 답글쓰기
  • 여름하늘
    2003.11/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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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nathan
    제가 올해 제일 많이 사먹은 음료수가 악마의 유혹 인데..........
    평균하루에 한개씩은 사먹었으니까, 대충 계산해도 310 x 1000 = 310,000 휴~~~ 많이도 사먹었네요......
    커피를 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악마의 유혹이 까페라떼보다 더 깊고 부드럽다는 것을 아마 느낄겁니다. 남양유업을 사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나더군요.....
    2003.11/12 20:45 답글쓰기
  • jonathan
    2003.11/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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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렌린치
    매일유업이 저평가 라면 남양 유업의 상태는 어떻다고 생각 하시나요
    빚도 없는 회사가 돈도 잘 벌고 시장 점유율도 짱이고 주당 순자산 가치에도 못 미치는
    남양 유업은 도대체 얼마나 저 평가 일까요?
    2003.11/19 21:41 답글쓰기
  • 워렌린치
    2003.11/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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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tt
    남양유업은 소액주주 정책이 의심스러워서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 상태입니다. 팍스넷의 남양유업 종목게시판 가 보세요. 지난 번 거래량 미달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을 때 남양유업의 행동 + 홍사장님의 구속 사건 + 광고 하청 등등 한 해 동안 다채로운 일이 많더군요. 광고 하청 문제는 저도 확실한 내막을 모르겠네요 ( 팍스넷 게시판 글을 그대로 믿을수는 없습니다 )
    2003.11/20 01:51 답글쓰기
  • brett
    2003.11/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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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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