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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히 조언해주세요... 중간 포트점검
종목 매수가 현재가 수익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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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제약 17800 18100 + 1.69 %
2. 삼성증권 27200 25650 - 5.7 %
3. KTF 22500 22000 - 2.22 %
4. SBS 36900 35500 - 3.79 %
5. 한국가스공사 25700 28000 + 8.95 %
현재 저의 포트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11월말까지 보유하고 싶은데, 제가 주식투자를 시작할 당시 10% 수익률이 나면
팔기로 원칙을 세워서 아마 28500원 정도에 팔것 같습니다. 과연 저의 선택이 옳은 것일까요?
혹자는 35000원까진 무난히 오를것 같다고 하던데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ㅎㅎ
SBS 는 내년까지 장투를 목적으로 매수한 종목입니다. 그래서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 이지만
돈생길때마다 분할 매수중인 종목입니다. 요즘 광고시장이 저평가 돼있는것 같더라구요.
동아제약은 이 싸이트에서 동생분이 동아제약에 다닌다는 분의 글을 보고 산 종목인데
산지 꽤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못보여주고 있네요.
곧 겨울이 다가오니 박카스의 매출은 떨어질테고, 안타깝네요.
팔자니 시간이 아깝고, 그냥 두자니 상승할 동기가 부족한것 같군요. 이런걸 계륵이라 하나요?
KTF와 삼성증권은 현재 비참하게 깨지고 있는 종목입니다. 두 종목 다 살때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KTF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싸다고 생각을 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이동통신주가 더이상 시장확대의 여력이 없는 것인지 주가는 계속 떨어졌어요.
현재 저의 포트금액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손절매하기도 쫌 그렇네요.
KTF도 KT처럼 자사주매입,고배당정책을 써야 할텐데 고배당할 여력이나 있는지 의문이네요.
삼성증권은 주가지수펀드에 가입하는셈 치고 산 종목인데, 제가 산 다음날부터 폭락했어요.
환율쇼크때문이었죠.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해가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 일시적인 회복세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군요. 업계에서 규모 1등종목이라 자세히 검토안해보고 샀는데
역시 후회가 되는군요. 본전만 되면 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저의 포트에 대해서 조언좀 주세요...
참고만 할께요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