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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현명한 스승 신도리코 (01/01/18)
좋은 친구, 현명한 스승 신도리코
- 신도리코38,400원, ▲150원, 0.39%의 주주여러분 다른 주식은 올라가는데 신도리코만 그 자리라서 화나시지 않습니까?
저는 하나도 화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먼저 이 글을 읽는 주주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신도리코 주식을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계시는지요.
신도리코 주식이 3만원만 넘어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톡톡 털고 일어나실 겁니까?
아니면 배당만을 바라보고 작년말에 들어왔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아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물려 계시는' 것입니까? 아래 게시판에도 나와 있지만 그런 분은 조용히 신도리코 주식에서 손을 떼 주십시요.
그게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현명한 선택이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는 여러분은 신도리코에게서 절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힘듭니다.
툭 터놓고 이야기해 봅시다. 신도리코가 금광탐사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따라서 신도리코는 어떤 주식처럼 수십일동안 상한가를 쳐서 몇백만원까지 올라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저는 왜 신도리코를 가지고 있냐구요. 기다리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장기투자자입니다. 장기투자자는 기업의 저력을 믿습니다. 제 필명이 보이시지요.
'낭중지추' 저는 송곳이 보자기를 뚫고 나올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 기업이 결국은 보자기를 뚫고 나올 수 있는 송곳이냐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좋은 기업을 만나는 즐거움은 좋은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에 견줄만 합니다.
여러분 친구들 중에 왜 그런 친구들 있지요. 허풍만 잔뜩 들어 가지고 부모고생만 시키고,
친구들 등쳐먹는 그런 사람들 말이에요. 그런 친구들은 술친구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평생 친구는 될 수 없습니다.
최근 1 ~ 2년 동안 그런 기업들이 많은 사람들을 울렸지요.
자기가 300년동안 돈을 모아도 만들 수 없는 그런 가치를 요구했고 많은 사람들은 거기에
평생동안 안먹고 안쓰고 번 돈을 기꺼이 가져다 바쳤지요.
- 하지만 저는 기업들만을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어리석고 욕심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런 기업에 투자했던 사람들이니까요.
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똥이 있는 곳에는 똥파리가 모이게 마련이지요.
그 사람들은 작년에 결국 자기가받을 벌을 받았습니다.
거의 고점대비 25%이하로까지 빠져버린 코스닥 주가가 그것을 말해주지요.
그 코스닥 주가가 이제 겨우7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부러우시나요.
여러분이 고스톱을 쳐서 하루밤에 100만원을 잃고 다시 30만원을 땃다고 합시다. 그게 과연 축하해 줄일인가요.
꾼들이 노는 데서 그 30만원이 끝까지 남을 것 같습니까?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십시요.
여러분이 그런 지뢰밭에서 놀다가는 결국 지뢰를 밟고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잃기 쉽습니다.
- 신도리코는 그런 기업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식입니다. 제가 방금 좋은 주식은 좋은 친구와 같다고 했지요.
그런 의미에서 신도리코는 개인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친구입니다.
신도리코는 작년이 창립 40주년이었고, 올해가 상장 5년차에 접어듭니다.
좋은 친구보고 한결같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신도리코도 그런 회사입니다.
자기의 분수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고, 꾸준히 내실을 다져왔고,
항상 주주와 종업원들에게 공정하게 이윤을 분배해 왔고, 주당 자산가치는 꾸준히 늘어났고,
그 힘들다는 IMF시절에도 300~400억원이라는 당기 순이익을 냈고, 그러면서도 남에게 빛을 져보지 않았고~~
- 그렇다면 왜 주가가 요모양 요꼴이냐고 물으시려고 하셨죠~~ ^^ 왜 살다보면 그런 경우 있잖습니까,
자기는 묵묵히 자기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데 주위에서는 인정해 주지 않고
때로는 무시하기까지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자기가 해온 노력이 어디 갑니까,
누가 알아도 결국 알게 되고 반드시 그 보답을 유형, 무형으로 받게 되는게 세상이치이지요.
-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사람을 사귀고 사람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숨어 있는 인재를 알아보고 그를 대접해 줄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있는 사람은 그 친구와 같이 큰 일을 할 수 있지만, 하루밤 술친구에 연연해 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와 비슷한 친구를 만나게 되고 함께 멸망하는 것이지요.
낚시질하던 늙은 노인(강태공)을 등용할 줄 알았던 왕이나 제갈량에게 삼고초려를 해서
중국천하의 1/3을 얻을 수 있었던 유비의 일화는 성공에 있어 사람을 보고 그 진가를 판단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친구 신도리코에 대해 주주로서뿐만 아니라 인생의 스승으로 저는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왜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앞으로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계속 성원하여 주십시요. 신도리코의 진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낭중지추K~~~올림
- 신도리코38,400원, ▲150원, 0.39%의 주주여러분 다른 주식은 올라가는데 신도리코만 그 자리라서 화나시지 않습니까?
저는 하나도 화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먼저 이 글을 읽는 주주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신도리코 주식을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계시는지요.
신도리코 주식이 3만원만 넘어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톡톡 털고 일어나실 겁니까?
아니면 배당만을 바라보고 작년말에 들어왔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아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물려 계시는' 것입니까? 아래 게시판에도 나와 있지만 그런 분은 조용히 신도리코 주식에서 손을 떼 주십시요.
그게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현명한 선택이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는 여러분은 신도리코에게서 절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힘듭니다.
툭 터놓고 이야기해 봅시다. 신도리코가 금광탐사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따라서 신도리코는 어떤 주식처럼 수십일동안 상한가를 쳐서 몇백만원까지 올라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저는 왜 신도리코를 가지고 있냐구요. 기다리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장기투자자입니다. 장기투자자는 기업의 저력을 믿습니다. 제 필명이 보이시지요.
'낭중지추' 저는 송곳이 보자기를 뚫고 나올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 기업이 결국은 보자기를 뚫고 나올 수 있는 송곳이냐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좋은 기업을 만나는 즐거움은 좋은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에 견줄만 합니다.
여러분 친구들 중에 왜 그런 친구들 있지요. 허풍만 잔뜩 들어 가지고 부모고생만 시키고,
친구들 등쳐먹는 그런 사람들 말이에요. 그런 친구들은 술친구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평생 친구는 될 수 없습니다.
최근 1 ~ 2년 동안 그런 기업들이 많은 사람들을 울렸지요.
자기가 300년동안 돈을 모아도 만들 수 없는 그런 가치를 요구했고 많은 사람들은 거기에
평생동안 안먹고 안쓰고 번 돈을 기꺼이 가져다 바쳤지요.
- 하지만 저는 기업들만을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어리석고 욕심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런 기업에 투자했던 사람들이니까요.
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똥이 있는 곳에는 똥파리가 모이게 마련이지요.
그 사람들은 작년에 결국 자기가받을 벌을 받았습니다.
거의 고점대비 25%이하로까지 빠져버린 코스닥 주가가 그것을 말해주지요.
그 코스닥 주가가 이제 겨우7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부러우시나요.
여러분이 고스톱을 쳐서 하루밤에 100만원을 잃고 다시 30만원을 땃다고 합시다. 그게 과연 축하해 줄일인가요.
꾼들이 노는 데서 그 30만원이 끝까지 남을 것 같습니까?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십시요.
여러분이 그런 지뢰밭에서 놀다가는 결국 지뢰를 밟고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잃기 쉽습니다.
- 신도리코는 그런 기업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식입니다. 제가 방금 좋은 주식은 좋은 친구와 같다고 했지요.
그런 의미에서 신도리코는 개인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친구입니다.
신도리코는 작년이 창립 40주년이었고, 올해가 상장 5년차에 접어듭니다.
좋은 친구보고 한결같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신도리코도 그런 회사입니다.
자기의 분수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고, 꾸준히 내실을 다져왔고,
항상 주주와 종업원들에게 공정하게 이윤을 분배해 왔고, 주당 자산가치는 꾸준히 늘어났고,
그 힘들다는 IMF시절에도 300~400억원이라는 당기 순이익을 냈고, 그러면서도 남에게 빛을 져보지 않았고~~
- 그렇다면 왜 주가가 요모양 요꼴이냐고 물으시려고 하셨죠~~ ^^ 왜 살다보면 그런 경우 있잖습니까,
자기는 묵묵히 자기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데 주위에서는 인정해 주지 않고
때로는 무시하기까지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자기가 해온 노력이 어디 갑니까,
누가 알아도 결국 알게 되고 반드시 그 보답을 유형, 무형으로 받게 되는게 세상이치이지요.
-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사람을 사귀고 사람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숨어 있는 인재를 알아보고 그를 대접해 줄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있는 사람은 그 친구와 같이 큰 일을 할 수 있지만, 하루밤 술친구에 연연해 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와 비슷한 친구를 만나게 되고 함께 멸망하는 것이지요.
낚시질하던 늙은 노인(강태공)을 등용할 줄 알았던 왕이나 제갈량에게 삼고초려를 해서
중국천하의 1/3을 얻을 수 있었던 유비의 일화는 성공에 있어 사람을 보고 그 진가를 판단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친구 신도리코에 대해 주주로서뿐만 아니라 인생의 스승으로 저는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왜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앞으로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계속 성원하여 주십시요. 신도리코의 진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낭중지추K~~~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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