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매 현상이 일어날 땐 우량기업, 부실기업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기 마련이다. 뒤집어 생각해 보면 시장 급락 시기는 좋은 주식을 싼 값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코스닥 우량 기업 중에서 최근 5거래일 간 낙폭이 큰 업체들을 찾아봤다. 그 결과 인프라웨어, 에스텍파마, 시그네틱스808원, ▼-6원, -0.74%, 아모텍3,400원, ▲250원, 7.94%, 모다이노칩1,786원, ▲7원, 0.39%,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파트론7,150원, ▲20원, 0.28%, 유진테크35,350원, ▲1,900원, 5.68%, 로엔,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 한국사이버결제, 성광벤드20,350원, ▲3,550원, 21.13%, SBS콘텐츠허브,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 나이스정보통신18,290원, ▲110원, 0.61%이 하락률이 큰 상위 15선에 포함됐다.

우량 기업은 주식MRI 투자매력 종합점수가 16점 이상인 업체로 제한했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거나,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들로 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