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스톡워치', 4월부터 유료 전환

아이투자의 종목발굴 솔루션인 '스톡워치'가 4월 1일(화)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아이투자의 스톡워치 서비스는 <10년 재무제표>, <V차트>, <워치리스트> 등과 함께 <분기별 실적 속보>, 그리고 시황을 반영한 <급등주>, <강세업종/테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투자는 10년 재무제표 등 데이터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하다가 최근 5년 동안은 가치투자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급한다는 취지에서 전면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를 하는 동안 데이터 구매비용과 서버 유지비용, 개발 비용 등 각종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구글 자동 광고나 광고 제거 서비스(애드프리) 등을 도입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정도 규모로는 더 이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결국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료화를 도입하고 고객님들의  양해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아이투자는 종목 발굴 데이터 솔루션 서비스를 총칭하는 '스톡워치'를 유료로 전환, 4월부터 소정의 이용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유료로 전환하면 구글 자동 광고는 없어지게 되며, 자체 광고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월 이용료는 최대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해 유료 서비스 개시일 이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이런 결정에 대해 많은 양해와 이해를 바랍니다. 

특히 유료화 이후에는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님의 투자를 돕는 충실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실제로 유료화 개시와 함께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몇몇 신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투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