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는 그동안 투자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온라인 투자교육 동영상 교육 과정>을 2014년을 맞아 신상품으로 리뉴얼 중이다. 이를 기념해 과정별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40%~60% 할인 이벤트(2주 한정)를 실시한다.

완료된 첫번째 과정은 <입문자와 초급자를 위한 주식투자교실>이다. 이 교육은 입문자와 초급자들이 집중된 시간에 알차게 투자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의구성도 기존 과정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1강에서는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을 주가 상승을 결정하는 지표를 다룬다. 주가를 단기주가와 장기주가로 구분, 기업가치와 연관지어 설명한다. 이어서 재무제표와 V차트를 통해 투자해선 안 되는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론 주가수익배수(PER) 실전 활용법을 통해 적정주가를 계산해 우량기업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할 지에 대해 수강생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게끔 도와준다

강의 끝에는 주식시장의 전체 흐름을 읽는 법도 소개한다.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투자자라면 이를 통해 실패 확률은 줄이고, 성공 확률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특전도 눈에 띈다. 교육을 신청하는 회원에게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 다이아> 서비스 2주(3만5천원 상당)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서비스를 활용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 밖에 전면 컬러 교재 및 HD 화질의 동영상 DVD 4장도 강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들이다.

<입문자와 초급자를 위한 주식투자교실>의 이벤트가격은 8만원(부가세별도)이다. 정가(20만원) 대비 60% 할인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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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대가의 첫걸음은 투자교육부터

워렌 버핏이 '특급투자자(Super Investor)'라고 찬사를 보낸 가치투자 대가 월터 슐로스는 18세부터 월스트리트에서 사무보조원으로 일했다. 그는 투자에 대한 열정으로 벤저민 그레이엄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야간강좌로 개설한 투자 강좌에 다니며 지식을 쌓았고, 이후 자신의 펀드를 만들어 1955년부터 2002년까지 연 평균 16% 수익률을 거둬 연 10% 상승한 S&P500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월터 슐로스처럼 '특급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 전문 강좌를 수강하는 게 여러모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