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에서 만들어지는 고분자화합물은 합성섬유, 합성고무, 합성수지로 나뉜다. 이때 합성섬유는 화학적 방법에 의해 중합된 합성고분자를 원료로 하는 섬유로 폴리아미드(상품명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아크릴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합성섬유로 지칭된다. 합성고무는 천연고무와 유사한 성상을 지닌 물질을 지칭하며 아세틸렌을 고분자 중합한 비닐아세틸렌을 주원료로 인공적으로 합성해 만든다. 합성수지는 합성섬유와 합성고무를 제외한 것 전부를 말하며, 무정형의 고체와 반도체로 물에 녹지 않고 알코올과 에테르 등에 잘 녹는다. 합성수지는 가공면에서 열가소성수지와 열경화성수지로 나뉘는데, 열가소성수지는 폴리에틸렌, 폴리염화비닐, 폴리프로필렌, 폴리아미드 등이 있고 열경화성수지는 요소수지, 페놀수지, 멜레민수지 등이 있다. [관련종목] 삼영화학, 진양산업, 대한화섬, NPC, 코스모신소재, 동성화학, 국도화학, 진양폴리, 한농화성, 경인양행, 원익큐브, 영보화학, 동남합성, WISCOM, HRS, KCI, 오공, 엔피케이, 에스폴리텍, 진양화학, 테이팩스, 한국바이오젠, 휴비스, 그린케미칼, 에코프로, 상아프론테크, 나노캠텍, 씨큐브, 티케이케미칼, 코오롱인더, 대정화금, 알이피, 미원화학, 코오롱플라스틱, SKC코오롱PI, 웹스, 한솔씨앤피, 케이디켐, 쎄노텍, 미원에스씨, 한국석유, 태광산업, 금호석유, SKC, 한솔케미칼, 이화산업, 금양, 대한유화, 태광산업, 카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