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은 비중순으로 정렬하였습니다. 비중순위 30위 밖의 기업들은 제외하였습니다.

신규매수 : 유니퀘스트, 에프앤가이드, 현대리바트

추가매수 : 신대양제지, TIGER미국나스닥100, ACE미국S&P500, TIGER항셍테크,

아세아제지, 동국제약, SK, 한국전자금융, S-OIL우, 풍산, 조광피혁, 트랜스오션

KODEX유럽명품TOP10, 스타벌크캐리어스

전부매도 : 없음

부분매도 : KODEX철강

2023년에 이어 2024년도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2024년을 되돌아보면 주식시장 전반적으로는

좋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개별적으로는 정말

많은 기회들이 있었는데 제대로 잡지는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요약하면 좋은 것과 확실히 좋은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이 어느 해보다도 중요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노력이 부족했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에 비례해서 확신이 부족했던

것도 아프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기업의 성장이

어느 때보다도 비싸게 팔리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다시 절대적으로

싼 기업들에 기회가 많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2025년이 저에게 어떤 한 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간 2024년보다는 좀 더 알차게 노력한

한 해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