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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24-12-31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 펀드(아내) | |||||
지수: | 2023-12-31 | 2024-12-31 | 변동 (연간) | 연 수익률 | 지수 대비 | |
Kospi: | 2,655.28 | 2,399.49 | -255.79 | -9.6% | 20.0% | 29.6% |
Kosdaq: | 866.57 | 678.19 | -188.38 | -21.7% | 41.8% | |
지수: | 2024-11-30 | 2024-12-31 | 변동 (월간) | 월 수익률 | 지수 대비 | |
Kospi: | 2,455.91 | 2,399.49 | -56.42 | -2.3% | -2.4% | -0.1% |
Kosdaq: | 678.19 | 678.19 | 0.00 | 0.0% | -2.4% |
1. 2024년 12월 평가
1-1. 지난 달에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올해 우리 시장이 7월부터 5개월 연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는 2021년 7월~11월이 유일한 기록이라면서 12월은 플러스 마감을 기대했고요.
- 한데 저의 입방정 탓일까요? 12월은 2008년 금융위기 때 기록했던 6개월 연속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연도 | 2024 | 연도 | 2008 | |||||
월 | Kospi | 숙향 | 대비 | 월 | Kospi | 숙향 | 대비 | |
1 | -6.0% | 2.4% | 8.4% | 1 | -14.4% | -10.4% | 4.0% | |
2 | 5.8% | 6.3% | 0.5% | 2 | 5.4% | 4.3% | -1.1% | |
3 | 4.0% | -0.6% | -4.6% | 3 | -0.4% | -5.1% | -4.7% | |
4 | -2.0% | 6.1% | 8.1% | 4 | 7.1% | 4.8% | -2.3% | |
5 | -2.1% | 1.7% | 3.8% | 5 | 1.5% | 1.0% | -0.5% | |
6 | 6.1% | 0.5% | -5.6% | 6 | -9.6% | -3.9% | 5.7% | |
7 | -1.0% | 2.6% | 3.6% | 7 | -4.8% | -2.9% | 1.9% | |
8 | -3.5% | 2.3% | 5.8% | 8 | -7.6% | -4.6% | 3.0% | |
9 | -3.0% | 3.6% | 6.6% | 9 | -1.8% | -8.4% | -6.6% | |
10 | -1.4% | 1.5% | 2.9% | 10 | -23.1% | -21.8% | 1.3% | |
11 | -3.9% | -1.3% | 2.6% | 11 | -3.3% | -9.1% | -5.8% | |
12 | -2.3% | -2.4% | -0.1% | 12 | 4.5% | 4.4% | -0.1% | |
년 | -9.6% | 25.3% | 34.9% | 년 | -40.7% | -41.1% | -0.4% |
* 왼쪽 표는 2024년 Kospi지수와 숙향의 수익률 비교표
* 오른쪽 표는 2008년 Kospi지수와 숙향의 수익률 비교표
- 2008년은 그래도 12월에 상승하면서 2009년에 대한 희망을 줬습니다.
1-2. 외국인은 8월 이후 5개월 연속해서 매도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이 팔면 (그들의 힘이 절대적인) 우리 시장은 하락할 수밖에 없고요.
- 최근 3년 내내 그리고 올해 상반기까지 매도하던 국내 기관이 하반기 들어 매수한 게 눈에 띄지만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떠난 탓에 저가 매수 역할을 떠맡은 정도로 보입니다.
- 주식을 사려는 매수자가 사라졌습니다.
- 그래서, 지금은 어쩌면 바닥을 흝으며 지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Kospi시장 매매 주체 2024-01-01 ~ 12-31 (단위: 조원) |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1HQ | 2024년2HQ | 2024년 |
외국인 | -24.9 | -22.5 | -9.3 | 6.0 | 22.4 | -20.1 | 2.3 |
국내기관 | -22.9 | -36.3 | -11.8 | -1.4 | -8.6 | 10.1 | 1.5 |
개인 | 45.4 | 62.2 | 20.8 | -5.6 | -13.2 | 6.9 | -6.3 |
1-3. 펀드(아내)의 12월 평가수익률은 ? 2.4%로 ? 2.3% 하락한 시장에 0.1% 뒤졌습니다.
-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 요인이 2.1% 있었으므로 실제로는 시장을 1.8% 이겼다는, YaHo~
2. 2024년 평가
시장 지수와 숙향의 투자 수익률 비교 (2000년~2024년) | |||||
연도 | Kospi | 숙향의 투자 수익률 | Kospi 대비 | ||
2019 | 2,197.67 | 지수등락 | 등락율 | ||
2020 | 2,873.47 | 675.80 | 30.8% | 15.1% | -15.7% |
2021 | 2,977.65 | 104.18 | 3.6% | 21.4% | 17.8% |
2022 | 2,236.40 | -741.25 | -24.9% | -7.6% | 17.3% |
2023 | 2,655.28 | 418.88 | 18.7% | 16.6% | -2.1% |
2024 | 2,399.49 | -255.79 | -9.6% | 25.3% | 34.9% |
| | | | | |
계 | 2024-2020 | 201.82 | 18.6% | 70.8% | 52.2% |
5년 평균(2020년~2024년) 수익률: | 3.7% | 14.2% | 10.4% |
2-1. 숙향의 실적을 기준으로 하는 평가가 되겠지만 2021년부터 최근 4년 동안은 가치투자자에게 유리했습니다.
- 이런 흐름은 코라나 팬데믹 사태가 벌어진 2020년부터 살펴봐야 하는데요.
- 2020년에 들어서자마자 주식시장은 3개월 동안 20% 이상(최저 35%) 급락하는 패닉 상황이 벌어졌고
- 돈 냄새를 귀신처럼 맡는 스마트머니는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으면서
-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려들었고 이에 고무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 2020년 4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시장은 2021년 6월까지 13개월 동안 줄기차게 상승하면서
- Kospi지수 기준으로 사상최고치(3,316.08)를 경신할 정도로 다이나믹 코리아를 자랑했습니다.
2-2. 그렇게 행복한 시절을 보냈고, 그리고, 2020년 7월부터 시장은 긴 하락을 시작합니다.
- 2020년은 전년에 비해 30.8%나 상승한 상태로 마감했기에 큰 기대를 갖고서 다음 해를 맞았습니다.
- 2021년은 소폭(+ 3.6%) 상승 마감했으나 연중 최고점에 비해 10% 하락한 탓에 분위기는 그만큼 빠진 느낌
- 2022년은 많이(- 24.9%) 하락했지만 2023년에 절반 이상(+ 18.7%) 회복했으므로 시장이 긴 하락 국면이었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
- 문제는 같은 기간 해외증시, 특히 영리한 투자자들이 몰려간 미국 증시는 많이 올랐다는 겁니다.
- 우리나라만 완전 소외되는 통에 상대적 박탈감이 컸던 것이죠.
2-3. 12월에 벌어진 어이없는 게엄 사태 그리고 탄핵에 따른 정부 문제로 인해 주식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있었던 6개월 연속 하락 기록을 세울 정도로 더 이상 나쁜 상황을 상상할 수 없는 2024년이었습니다.
- 정치적인 문제로 받아들일 상황이라 매우 간단하게 언급했지만 2024년 우리나라 주식시장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봅니다.
- 12/3,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하면서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를 보였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2-4. 그렇다면 2025년은 어떻게 될까요?
-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는 느낌 그대로, 빠지기보다는 오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것도 많이!
- 다만 2020년처럼 숙향의 수익률은 시장에는 많이 뒤지면서 플러스 수익률은 올릴 것으로 예상하는데
- 굳이 추정 근거를 밝힌다면, (일부 제외하고) 우리나라 주식이 더 빠지기에는 너무너무 싸기 때문입니다!
2/5.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장으로 옮겨간 투자자들이 많았고 시장만을 봤을 때는 분명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 시장만을 본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저와 같은) 가치투자자들은 S&P500지수를 커버했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그렇다면, 앞으로도 그럴까요?
- 가치투자자는 시장은 효율적이지만 항상 효율적이지는 않다는 관점을 갖고서 투자합니다.
- 또한 시장은 평균회귀의 원리가 작동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 즉 지금 좋은 시장은 하락할 것이고 지금 나쁜 시장은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 그래서 최근 20년 동안, 한국 Kospi지수와 미국 S&P500지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Kospi vs S&P500지수 & 숙향 비교 | |||||||
연도 | 1. 한국 증시(Kospi) | 2. 미국 증시(S&P500) | Kospi 대비 | ||||
2004 | 895.92 | 지수등락 | 등락율 | 1,211.92 | 지수등락 | 등락율 | 2 - 1 |
2005 | 1,379.37 | 483.45 | 54.0% | 1,248.29 | 36.37 | 3.0% | -51.0% |
2006 | 1,434.46 | 55.09 | 4.0% | 1,418.30 | 170.01 | 13.6% | 9.6% |
2007 | 1,897.13 | 462.67 | 32.3% | 1,468.36 | 50.06 | 3.5% | -28.7% |
2008 | 1,124.47 | -772.66 | -40.7% | 903.25 | -565.11 | -38.5% | 2.2% |
2009 | 1,682.77 | 558.30 | 49.7% | 1,115.10 | 211.85 | 23.5% | -26.2% |
2010 | 2,051.00 | 368.23 | 21.9% | 1,257.64 | 142.54 | 12.8% | -9.1% |
2011 | 1,825.74 | -225.26 | -11.0% | 1,257.60 | -0.04 | 0.0% | 11.0% |
2012 | 1,997.05 | 171.31 | 9.4% | 1,426.19 | 168.59 | 13.4% | 4.0% |
2013 | 2,011.34 | 14.29 | 0.7% | 1,848.36 | 422.17 | 29.6% | 28.9% |
2014 | 1,915.59 | -95.75 | -4.8% | 2,058.90 | 210.54 | 11.4% | 16.2% |
2015 | 1,961.31 | 45.72 | 2.4% | 2,043.94 | -14.96 | -0.7% | -3.1% |
2016 | 2,026.46 | 65.15 | 3.3% | 2,238.83 | 194.89 | 9.5% | 6.2% |
2017 | 2,467.49 | 441.03 | 21.8% | 2,673.61 | 434.78 | 19.4% | -2.3% |
2018 | 2,041.04 | -426.45 | -17.3% | 2,506.85 | -166.76 | -6.2% | 11.0% |
2019 | 2,197.67 | 156.63 | 7.7% | 3,230.78 | 723.93 | 28.9% | 21.2% |
2020 | 2,873.47 | 675.80 | 30.8% | 3,756.07 | 525.29 | 16.3% | -14.5% |
2021 | 2,977.65 | 104.18 | 3.6% | 4,766.18 | 1,010.11 | 26.9% | 23.3% |
2022 | 2,236.40 | -741.25 | -24.9% | 3,839.50 | -926.68 | -19.4% | 5.5% |
2023 | 2,655.28 | 418.88 | 18.7% | 4,769.83 | 930.33 | 24.2% | 5.5% |
2024 | 2,399.49 | -255.79 | -9.6% | 5,881.63 | 1,111.80 | 23.3% | 32.9% |
| | | | | | | |
계 | 2024-2005 | 1,503.57 | 151.8% | | 4,669.71 | 194.4% | 42.6% |
20년 평균(2005년~2024년) 수익률: | 7.6% | | | 9.7% | 2.1% | ||
| | | | | | | |
과거 10년 (2005년~2014년) 수익률: | | | | | | ||
| | Kospi | | S&P500 | Kospi 대비 | ||
2014-2005 | 1,019.67 | 115.4% | | 846.98 | 72.3% | -43.1% | |
10년 평균 수익률: | 11.5% | | | 7.2% | -4.3% | ||
| | | | | | | |
최근 10년 (2024년~2015년) 수익률: | | | | | | ||
| | Kospi | | S&P500 | Kospi 대비 | ||
2024-2015 | 483.90 | 36.4% | | 3,822.73 | 122.1% | 85.7% | |
10년 평균 수익률: | 3.6% | | | 12.2% | 8.6% |
* 최근 10년(2015~2024년)은 확실히 미국이 한국을 많이(연 평균 8.6%) 이겼습니다.
- 하지만 과거 10년(2005~2014년)은 한국이 미국을 제법 많이(연 평균 4.3%) 이겼습니다.
- 그렇다면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더구나 미국 시장은, 워런 버핏이 현금을 잔뜩 들고 있을 정도로, 많이 비싸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3. 투자 실적
6개월 연속 하락한 시장은 작년 말에 비해 ? 9.6% 하락했고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 20.0%로 시장을 29.6% 이기고 있습니다.
- 펀드 운용을 시작한 2004년 7월 2일을 기준으로 20년 6개월이 지난 현재 시장은 165.8%(연평균 7.9%, 연복리 5.5%) 상승한 반면에 펀드(아내)는 625.0%(연평균 29.8%, 연복리 23.6%)의 실적을 냈습니다.
- 투자금 1.41억에서 3.22억을 출금했으므로 실제 투자원금은 ? 1.81억원입니다.
- 2004년 1천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때, 시장만큼 올랐다면 3천054만원이 되었겠지만 펀드(아내)만큼 수익률을 올렸다면, 무려 8억5702만원이 되었습니다.
- 복리의 힘은 대단합니다.
투자자산 평가 - 펀드(아내) | |||||||||
연 도 | 불 입 액 | 출 금 액 | 불입 누계액 | 평가손익 | 평가액 | 수익률 | Kospi 대비 | ||
2004-07-02 | |||||||||
2004-12-31 | 10,000,000 | | 10,000,000 | 1,545,432 | 11,545,432 | 15.5% | 1.4% | ||
2005-12-31 | 7,000,000 | | 17,000,000 | 25,928,394 | 44,473,826 | 139.8% | 85.8% | ||
2006-12-31 | 2,077,846 | -22,741,930 | -3,664,084 | 29,117,679 | 52,927,421 | 122.3% | 118.3% | ||
2007-12-31 | 10,000,000 | -26,865,780 | -20,529,864 | 30,101,468 | 66,163,109 | 83.5% | 51.2% | ||
2008-12-31 | 299,009 | 0 | -20,230,855 | -31,145,179 | 35,316,939 | -46.9% | -6.1% | ||
2009-12-31 | | -2,000,000 | -22,230,855 | 28,801,196 | 62,118,135 | 86.4% | 36.8% | ||
2010-12-31 | 10,700,000 | 0 | -11,530,855 | 13,329,823 | 86,147,958 | 18.3% | -3.6% | ||
2011-12-31 | 10,300,000 | 0 | -1,230,855 | 1,519,419 | 97,967,377 | 1.6% | 12.6% | ||
2012-12-31 | 3,680,000 | -30,000,000 | -27,550,855 | 15,590,407 | 87,237,784 | 21.8% | 12.4% | ||
2013-12-31 | 3,950,000 | | -23,600,855 | 22,978,748 | 114,166,532 | 25.2% | 24.5% | ||
2014-12-31 | 25,000,000 | | 1,399,145 | 38,843,344 | 178,009,876 | 27.9% | 32.7% | ||
2015-12-31 | 12,000,000 | | 13,399,145 | 48,777,860 | 238,787,736 | 25.7% | 23.3% | ||
2016-12-31 | 12,000,000 | | 25,399,145 | 3,301,659 | 254,089,395 | 1.3% | -2.0% | ||
2017-12-31 | 12,000,000 | | 37,399,145 | 26,621,638 | 292,711,033 | 10.0% | -11.8% | ||
2018-12-31 | 10,000,000 | | 47,399,145 | 36,150,125 | 338,861,158 | 11.9% | 29.2% | ||
2019-12-31 | 12,000,000 | | 59,399,145 | 44,665,724 | 395,526,882 | 12.7% | 5.1% | ||
2020-12-31 | | -40,000,000 | 19,399,145 | 53,952,498 | 409,479,380 | 15.2% | -15.6% | ||
2021-12-31 | | -50,000,000 | -30,600,855 | 74,107,193 | 433,586,573 | 20.6% | 17.0% | ||
2022-12-31 | | -50,000,000 | -80,600,855 | -24,597,822 | 358,988,751 | -6.4% | 18.5% | ||
2023-12-31 | | -100,000,000 | -180,600,855 | 48,023,752 | 307,012,503 | 18.5% | -0.2% | ||
2024-12-31 | | | -180,600,855 | 61,444,984 | 368,457,487 | 20.0% | 20.0% | ||
| | | | | | | | ||
누계 | 141,006,855 | -321,607,710 | -180,600,855 | 549,058,342 | 368,457,487 | 625.0% | 459.1% | ||
21년 연평균 수익률(2004~2024년): | 29.8% | 23.6% | |||||||
| | | | 연복리수익률: | 23.6% | | |||
시장 지수 변화 | ||||||
연 도 | Kospi | 지수 변화율 | Kosdaq | 지수 변화율 | ||
2004-07-02 | 785.79 | 연간 | 기준연도 | 385.18 | 연간 | 기준연도 |
2004-12-31 | 895.92 | 14.0% | 14.0% | 380.33 | -1.3% | -1.3% |
2005-12-31 | 1,379.37 | 54.0% | 75.5% | 701.79 | 84.5% | 82.2% |
2006-12-31 | 1,434.46 | 4.0% | 82.6% | 606.15 | -13.6% | 57.4% |
2007-12-31 | 1,897.13 | 32.3% | 141.4% | 704.23 | 16.2% | 82.8% |
2008-12-31 | 1,124.47 | -40.7% | 43.1% | 332.05 | -52.8% | -13.8% |
2009-12-31 | 1,682.77 | 49.7% | 114.2% | 513.57 | 54.7% | 33.3% |
2010-12-31 | 2,051.00 | 21.9% | 161.0% | 510.69 | -0.6% | 32.6% |
2011-12-31 | 1,825.74 | -11.0% | 132.3% | 500.18 | -2.1% | 29.9% |
2012-12-31 | 1,997.05 | 9.4% | 154.1% | 496.32 | -0.8% | 28.9% |
2013-12-31 | 2,011.34 | 0.7% | 156.0% | 499.97 | 0.7% | 29.8% |
2014-12-31 | 1,915.59 | -4.8% | 143.8% | 542.97 | 8.6% | 41.0% |
2015-12-31 | 1,961.31 | 2.4% | 149.6% | 682.35 | 25.7% | 77.2% |
2016-12-31 | 2,026.46 | 3.3% | 157.9% | 631.44 | -7.5% | 63.9% |
2017-12-31 | 2,467.49 | 21.8% | 214.0% | 798.42 | 26.4% | 107.3% |
2018-12-31 | 2,041.04 | -17.3% | 159.7% | 675.65 | -15.4% | 75.4% |
2019-12-31 | 2,197.67 | 7.7% | 179.7% | 669.83 | -0.9% | 73.9% |
2020-12-31 | 2,873.47 | 30.8% | 265.7% | 968.42 | 44.6% | 151.4% |
2021-12-31 | 2,977.65 | 3.6% | 278.9% | 1,033.98 | 6.8% | 168.4% |
2022-12-31 | 2,236.40 | -24.9% | 184.6% | 679.29 | -34.3% | 76.4% |
2023-12-31 | 2,655.28 | 18.7% | 237.9% | 866.57 | 27.6% | 125.0% |
2024-12-31 | 2,399.49 | -9.6% | 205.4% | 678.19 | -21.7% | 76.1% |
| | | | | | |
누적수익률 | | 165.8% | | | 144.9% | |
21년 연평균 수익률(2004~2024년): | 7.9% | | | 6.9% | ||
| | | | 연복리수익률: | 5.5% |
4. 보유주식 현황 (2024-12-31)
종 목 | 잔 고 | 보유 주식 평가 | 보유 비중 | 평가손익률 | 처분 손익 | |||
수 량 | 매수단가 | 매 수 금 액 | 현재가 | 평가 액 | ||||
농심홀딩스 | 200 | 70,110 | 14,022,090 | 63,400 | 12,680,000 | 3.4% | -9.6% | |
대덕 | 2,000 | 6,529 | 13,057,060 | 6,600 | 13,200,000 | 3.5% | 1.1% | |
메가스터디 | 3,000 | 11,939 | 35,818,320 | 10,690 | 32,070,000 | 8.5% | -10.5% | |
모토닉 | 1,500 | 8,102 | 12,152,580 | 8,440 | 12,660,000 | 3.4% | 4.2% | |
미창석유 | 200 | 49,499 | 9,899,832 | 89,400 | 17,880,000 | 4.7% | 80.6% | |
부국증권(우) | 1,000 | 21,950 | 21,950,000 | 22,000 | 22,000,000 | 5.8% | 0.2% | |
서원인텍 | 2,000 | 5,633 | 11,265,930 | 5,470 | 10,940,000 | 2.9% | -2.9% | |
신영증권 | 740 | 62,002 | 45,881,220 | 76,000 | 56,240,000 | 14.9% | 22.6% | |
이지홀딩스 | 3,442 | 2,625 | 9,035,880 | 2,755 | 9,482,710 | 2.5% | 4.9% | |
진양홀딩스 | 10,000 | 3,616 | 36,156,868 | 3,080 | 30,800,000 | 8.2% | -14.8% | |
코리안리 | 3,240 | 4,426 | 14,341,258 | 7,950 | 25,758,000 | 6.8% | 79.6% | |
코텍 | 2,200 | 8,557 | 18,826,260 | 7,850 | 17,270,000 | 4.6% | -8.3% | |
한국자산신탁 | 10,000 | 3,448 | 34,478,535 | 2,785 | 27,850,000 | 7.4% | -19.2% | |
GS(우) | 100 | 13,193 | 1,319,310 | 36,850 | 3,685,000 | 1.0% | 179.3% | |
HS애드 | 7,000 | 6,680 | 46,757,770 | 6,340 | 44,380,000 | 11.8% | -5.1% | |
KPX홀딩스 | 300 | 63,500 | 19,050,000 | 52,700 | 15,810,000 | 4.2% | -17.0% | |
SNT홀딩스 | 700 | 8,327 | 5,829,060 | 22,500 | 15,750,000 | 4.2% | 170.2% | |
현금 (R/P) | | | 1,777 | | 1,777 | 0.0% | 0.0% | 2,270 |
계 | | | 349,843,750 | | 368,457,487 | 97.6% | 5.3% | 2,270 |
기초: | 307,012,503 | 평가손익률: | 20.01% | 주식: | 100.0% | |||
평가손익금: | 61,444,984 | 현금: | 0.0% | |||||
종 목 | 수 량 | 단 가 | 금 액 | 수수료 | 금 액 | 정 산 | 잔 액 | 비 고 |
예탁금 이자 | 2,270 | 1 | 2,270 | 0 | 2,270 | 2,270 | 1,777 | 이자 |
대덕 | 400 | 6,690 | 2,676,000 | 400 | 2,676,400 | -2,676,400 | -493 | 매수 |
대덕 | 100 | 6,600 | 660,000 | 90 | 660,090 | -660,090 | 2,675,907 | 매수 |
신영증권 | 40 | 74,700 | 2,988,000 | 440 | 2,988,440 | -2,988,440 | | 매수 |
미창석유 | 100 | 92,202 | 9,220,200 | 17,976 | 9,202,224 | 9,202,224 | 6,324,437 | 매도 |
대덕 | 436 | 6,600 | 2,877,600 | 430 | 2,878,030 | -2,878,030 | | 매수 |
예상배당금 - 12/27 배당락 | 2024-12-31 | |||||||
종 목 | 보유량 | 주당배당 | 배당 총액 | 소득세 | 주민세 | 세금 계 | 세후 배당금 | 비 고 |
농심홀딩스 | 200 | 2,500 | 500,000 | 70,000 | 7,000 | 77,000 | 423,000 | 배당 |
메가스터디 | 3,000 | 850 | 2,550,000 | 357,000 | 35,700 | 392,700 | 2,157,300 | 배당 |
모토닉 | 1,500 | 450 | 675,000 | 94,500 | 9,450 | 103,950 | 571,050 | 배당 |
미창석유 | 200 | 2,800 | 560,000 | 78,400 | 7,840 | 86,240 | 473,760 | 배당 |
서원인텍 | 2,000 | 400 | 800,000 | 112,000 | 11,200 | 123,200 | 676,800 | 배당 |
이지홀딩스 | 3,442 | 120 | 413,040 | 0 | 0 | 0 | 413,040 | 배당 |
진양홀딩스 | 10,000 | 150 | 1,500,000 | 210,000 | 21,000 | 231,000 | 1,269,000 | 배당 |
코텍 | 2,200 | 250 | 550,000 | 77,000 | 7,700 | 84,700 | 465,300 | 배당 |
KPX홀딩스 | 300 | 3,000 | 900,000 | 126,000 | 12,600 | 138,600 | 761,400 | 배당 |
SNT홀딩스 | 700 | 500 | 350,000 | 0 | 0 | 0 | 350,000 | 배당 |
계 | | | 8,798,040 | 1,124,900 | 112,490 | 1,237,390 | 7,560,650 | 2.1% |
매매
‘미창석유’를 일부 매도해서 ‘대덕’과 ‘신영증권’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 미창석유는 가치에 비해 매우 싸지만 주주환원에 인색한 단점이 큽니다.
- ‘대덕’의 향후 3개년 현금배당 정책은 (대주주 필요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만)너무 매력적입니다.
매도
미창석유: 보유주식 100주 매도
12/11, 100주 * @92,202
매수
대덕: 3회에 걸쳐 936주 매수해서 2,000주 만듦
12/11, 436주 * @6,600
12/13, 100주 * @6,600
12/24, 400주 * @6,690
신영증권:
12/13 40주 * @74,700
* 매매한 주식들의 간단 투자 지표
대덕_ PER: 14.97 / PBR: 0.38 / PDR: 7.6%
미창석유_ PER: 2.84 / PBR: 0.37 / PDR: 3.1%
신영증권_ PER: 4.26 / PBR: 0.38 / PDR: 5.9%
5. 숙향의 투자 실적
- 연말이므로 숙향의 총 투자 실적을 정리합니다.
5-1. 운용하는 주요 펀드/계좌 수익률을 비교해봅니다.
운용 펀드별 수익률 | ||||||
시장 지수 | 2023-12 | 2024-03 | 2024-06 | 2024-09 | 2024-12 | 미수 배당금 |
Kospi 지수 | 2,655.28 | 2,745.82 | 2,797.82 | 2,593.27 | 2,399.49 | |
- 전년 대비 | 18.7% | 3.4% | 5.4% | -2.3% | -9.6% | |
Kosdaq 지수 | 866.57 | 910.05 | 840.44 | 763.88 | 678.19 | |
- 전년 대비 | 27.6% | 5.0% | -3.0% | -11.9% | -21.7% | |
운용 펀드 | 2023-12 | 2024-03 | 2024-06 | 2024-09 | 2024-12 | 2024년 12월 |
Fund(숙향) | 15.9% | 8.6% | 18.3% | 28.8% | 25.8% | 2.1% |
Fund(1호) | 16.4% | 8.9% | 17.5% | 31.2% | 27.5% | 2.1% |
Fund(B) | 22.6% | 7.1% | 20.5% | 23.0% | 24.3% | 3.6% |
Fund(아내) | 18.5% | 8.9% | 16.7% | 21.8% | 20.0% | 2.1% |
Fund(아이1) | 12.9% | 6.5% | 15.6% | 15.5% | 11.8% | 3.4% |
Fund(아이2) | 11.5% | 8.0% | 15.2% | 22.5% | 20.0% | 2.3% |
총액 기준 | 16.6% | 8.6% | 17.8% | 28.1% | 25.3% | 2.3% |
Fund(BB) | 18.6% | 8.8% | 19.0% | 32.7% | 28.3% | 3.4% |
Fund(의리) | 14.6% | 10.6% | 18.3% | 29.4% | 27.0% | 2.2% |
* 펀드(아이 1)의 부진이 눈에 띕니다.
- 연초에 필요한 현금을 인출하느라 계좌 평가액의 2/3를 매도했는데, ‘꽃을 뽑고 잡초를 놔둔’ 꼴
- 내년에는 회복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5-2. 최근 19년 동안 시장 대비 (총)투자자산 수익률 비교표입니다.
- 싼 주식을 사서 기다리는 매우 단순한 가치투자법은 시장을 이길 뿐 아니라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12-31 | ||||||||
연도 | Kospi | 숙향의 투자수익률 | Kospi 대비 | 1억원을 투자했다면(단위: 천원) | ||||
2005 | 1,379.37 | 지수등락 | 등락율 | Kospi지수 | 숙향 실적 | 차액 | ||
2006 | 1,434.46 | 55.09 | 4.0% | 24.6% | 20.6% | 103,994 | 124,600 | 20,606 |
2007 | 1,897.13 | 462.67 | 32.3% | 85.3% | 53.0% | 137,536 | 230,884 | 93,348 |
2008 | 1,124.47 | -772.66 | -40.7% | -41.1% | -0.4% | 81,521 | 135,991 | 54,470 |
2009 | 1,682.77 | 558.30 | 49.7% | 70.8% | 21.1% | 121,996 | 232,272 | 110,276 |
2010 | 2,051.00 | 368.23 | 21.9% | 26.7% | 4.8% | 148,691 | 294,288 | 145,597 |
2011 | 1,825.74 | -225.26 | -11.0% | -0.3% | 10.7% | 132,360 | 293,406 | 161,045 |
2012 | 1,997.05 | 171.31 | 9.4% | 17.5% | 8.1% | 144,780 | 344,752 | 199,972 |
2013 | 2,011.34 | 14.29 | 0.7% | 25.6% | 24.9% | 145,816 | 433,008 | 287,192 |
2014 | 1,915.59 | -95.75 | -4.8% | 32.6% | 37.4% | 138,874 | 574,169 | 435,294 |
2015 | 1,961.31 | 45.72 | 2.4% | 25.9% | 23.5% | 142,189 | 722,878 | 580,689 |
2016 | 2,026.46 | 65.15 | 3.3% | 5.7% | 2.4% | 146,912 | 764,082 | 617,170 |
2017 | 2,467.49 | 441.03 | 21.8% | 9.6% | -12.2% | 178,885 | 837,434 | 658,549 |
2018 | 2,041.04 | -426.45 | -17.3% | 10.7% | 28.0% | 147,969 | 927,040 | 779,071 |
2019 | 2,197.67 | 156.63 | 7.7% | 14.3% | 6.6% | 159,324 | 1,059,606 | 900,282 |
2020 | 2,873.47 | 675.80 | 30.8% | 15.1% | -15.7% | 208,318 | 1,219,607 | 1,011,289 |
2021 | 2,977.65 | 104.18 | 3.6% | 21.4% | 17.8% | 215,870 | 1,480,603 | 1,264,732 |
2022 | 2,236.40 | -741.25 | -24.9% | -7.6% | 17.3% | 162,132 | 1,368,077 | 1,205,945 |
2023 | 2,655.28 | 418.88 | 18.7% | 16.6% | -2.1% | 192,499 | 1,595,178 | 1,402,678 |
2024 | 2,399.49 | -255.79 | -9.6% | 25.3% | 34.9% | 173,956 | 1,998,758 | 1,824,802 |
| | | | | | | | |
계 | 2024-2005 | 1,020.12 | 97.9% | 378.7% | 280.8% | 복리수익률 | ||
19년 평균(2006년~2024년) 수익률: | 5.2% | 19.9% | 14.8% | 3.0% | 17.1% | 14.1% | ||
18년 평균(2006년~2023년) 수익률: | 6.0% | 19.6% | 13.7% | 3.7% | 16.6% | 12.9% | ||
17년 평균(2006년~2022년) 수익률: | 5.2% | 19.8% | 14.6% | 2.9% | 16.6% | 13.7% | ||
16년 평균(2006년~2021년) 수익률: | 7.1% | 21.5% | 14.4% | 4.9% | 18.3% | 13.4% | ||
15년 평균(2006년~2020년) 수익률: | 7.3% | 21.5% | 14.2% | 5.0% | 18.1% | 13.1% | ||
14년 평균(2006년~2019년) 수익률: | 5.7% | 22.0% | 16.3% | 3.4% | 18.4% | 15.0% | ||
13년 평균(2006년~2018년) 수익률: | 5.5% | 22.6% | 17.1% | 3.1% | 18.7% | 15.6% | ||
12년 평균(2006년~2017년) 수익률: | 7.4% | 23.6% | 16.2% | 5.0% | 19.4% | 14.4% | ||
11년 평균(2006년~2016년) 수익률: | 6.1% | 24.8% | 18.7% | 3.6% | 20.3% | 16.7% | ||
10년 평균(2006년~2015년) 수익률: | 6.4% | 26.8% | 20.4% | 3.6% | 21.9% | 18.3% |
* 2015년 이후 매년 복리수익률을 까먹고 있었는데, 올해 연 25.3% 수익률을 올리면서 전년에 비해 복리수익률을 0.5%나 끌어올렸습니다.
* 2006년에 1억원을 투자했을 때, 19년이 지난 2024년에 얼마나 불었을까 따져보면
- 시장(Kospi지수) 수익률로는 1.74억원으로 불어나는 데 그쳤지만
- 제 실적으로는 19.99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 가치투자의 힘 그리고 복리수익률의 힘을 자랑해도 되겠죠^^
6. 마무리
1.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설마 그런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살아가면서 그렇게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헛똑똑이 같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자들을 볼 때마다 옛사람들의 말씀은 틀림이 없어, 했습니다. 한데, 날이 갈수록 제 욕심에 눈이 멀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설쳐대는 인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 귀를 막고 살면 되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살이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다고 눈 귀를 막고 살 수도 없습니다. 온 세상에 관심을 갖고서 이런저런 궁리하는 게 투자자의 숙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 오랜만에 새해 계획을 세워볼까?
- 미래를 꿈꾸면 뭔가 더 나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들 테니까
-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꿈꿀 수 있으니까
- 독서량은 줄이고, 음주량도 줄이고, 불가능해 보이는 작은 책 한 권 번역에 도전하고
2. 입버릇이 아닌 실제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보내면서, 문득,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 김윤아의 노래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Going Home’,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꿔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