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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본업 성장+밸류에이션 매력적”-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2일 한글과컴퓨터23,650원, ▲450원, 1.94%가 본업인 소프트웨어(S/W)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 변동성 축소 시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1600원이다.
한글과컴퓨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늘어난 71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9.9%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 이병화 연구원은 “본업의 준수한 실적이 연결자회사 실적 변동성에 가려지고 있지만, 한컴라이프케어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수익성 개선세가 긍정적”이라며 “한컴라이프케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분기 69억원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16.1% 성장할 것”이라며 “온프레미스 매출액 321억원, 클라우드 9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공공·민간부문 적용 확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제품 구성 확대로 본업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한글과컴퓨터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배의 AI S/W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글과컴퓨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늘어난 71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9.9%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 이병화 연구원은 “본업의 준수한 실적이 연결자회사 실적 변동성에 가려지고 있지만, 한컴라이프케어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수익성 개선세가 긍정적”이라며 “한컴라이프케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분기 69억원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16.1% 성장할 것”이라며 “온프레미스 매출액 321억원, 클라우드 9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공공·민간부문 적용 확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제품 구성 확대로 본업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한글과컴퓨터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배의 AI S/W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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