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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한국항공우주,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한국항공우주64,200원, ▲1,500원, 2.39%는 과거 5년 평균 PBR 2.89보다 약간 높은 PBR 3.29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K-방산 붐을 타고 수출이 늘어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년 평균 ROE 8.64% 보다 크게 개선된 16.7%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투자 - 통합진단 -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23년 매출액은 3조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 원으로 ‘22년 대비 각각 37%, 75% 증가했다. 올해는 매출액 3조 78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감소 하지만 영업이익은 2926억 원으로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의 주요 매출 구성은 방산 및 완제기수출 50.5%, 방산 기타 22.49%, 기체부품 및 수출 기타 27.01%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4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 영업이익 7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의 감소는 환율의 영향으로 기체부품 부문의 매출액이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보다 높아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의 하반기 이후 실적 전망은 밝다. KF-21 체계 개발 프로젝트가 견조하고, 기체부품의 성장세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2025년부터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FA-50의 매출 인식이 이루어지고, 미 해군 고등훈련기도 2026년에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다. 사업 특성상 한 번의 계약이 장기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3년간 보잉 계열사, 에어버스 계열사, IAI 등과 맺은 계약이 수출 비중에 20% 넘게 차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연초의 21조 7759억 원보다 7% 증가한 23조 2591억 원이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3개월간 5.7%의 한국항공우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 V차트 분석
- '24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4조 1489억 원, 영업이익은 3420억 원으로 '21년 1분기 이후 상승 추세다. 순이익은 2746억을 기록했다.
2. 매출원가율 & 판관비율 : 2분기 말 매출원가율은 86.2%, 판관비율은 5.5%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매출원가율은 평균 80%대, 판관비율은 10% 이하를 유지 중이다.
3. 재무건전성 : 2분기 말 부채비율은 354.5%, 유동비율은 114.5%이다. 부채비율이 높은 이유는 계약부채가 전체 부채의 32% 차지하기 때문이다. 계약부채는 제품이 완성됨에 따라 매출로 전환된다.
4. 차입금과 차입비중 : 2분기 말 이자발생 부채는 6899억 원이고, 차입금 비중은 9.1%이다. ‘21년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차입금을 줄이고 있다.
5. 자산구조: 장기자본(자본총계+비유동부채)과 자기자본의 차이가 1조 4639억 원이다. 자산구조가 전반적으로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다. 장기자본, 자기자본, 고정자산 순서로 높아야 좋은 자본구조이다.
6.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4015억, 투자활동 1362억, 재무활동 -3150억 원의 현금흐름을 보인다. 보통 우량기업은 영업(+), 투자(-), 재무(-)의 흐름을 보이는 기업들이 많다. 영업활동에서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의 변동’ 항목에서 3587억 원의 현금 유출의 영향이 컸다. 투자활동에서는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으로 3221억 원의 현금 유입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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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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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23년 매출액은 3조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 원으로 ‘22년 대비 각각 37%, 75% 증가했다. 올해는 매출액 3조 78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감소 하지만 영업이익은 2926억 원으로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의 주요 매출 구성은 방산 및 완제기수출 50.5%, 방산 기타 22.49%, 기체부품 및 수출 기타 27.01%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4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 영업이익 7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의 감소는 환율의 영향으로 기체부품 부문의 매출액이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보다 높아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의 하반기 이후 실적 전망은 밝다. KF-21 체계 개발 프로젝트가 견조하고, 기체부품의 성장세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2025년부터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FA-50의 매출 인식이 이루어지고, 미 해군 고등훈련기도 2026년에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다. 사업 특성상 한 번의 계약이 장기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3년간 보잉 계열사, 에어버스 계열사, IAI 등과 맺은 계약이 수출 비중에 20% 넘게 차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연초의 21조 7759억 원보다 7% 증가한 23조 2591억 원이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3개월간 5.7%의 한국항공우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 V차트 분석
- '24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4조 1489억 원, 영업이익은 3420억 원으로 '21년 1분기 이후 상승 추세다. 순이익은 2746억을 기록했다.
2. 매출원가율 & 판관비율 : 2분기 말 매출원가율은 86.2%, 판관비율은 5.5%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매출원가율은 평균 80%대, 판관비율은 10% 이하를 유지 중이다.
3. 재무건전성 : 2분기 말 부채비율은 354.5%, 유동비율은 114.5%이다. 부채비율이 높은 이유는 계약부채가 전체 부채의 32% 차지하기 때문이다. 계약부채는 제품이 완성됨에 따라 매출로 전환된다.
4. 차입금과 차입비중 : 2분기 말 이자발생 부채는 6899억 원이고, 차입금 비중은 9.1%이다. ‘21년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차입금을 줄이고 있다.
5. 자산구조: 장기자본(자본총계+비유동부채)과 자기자본의 차이가 1조 4639억 원이다. 자산구조가 전반적으로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다. 장기자본, 자기자본, 고정자산 순서로 높아야 좋은 자본구조이다.
6.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4015억, 투자활동 1362억, 재무활동 -3150억 원의 현금흐름을 보인다. 보통 우량기업은 영업(+), 투자(-), 재무(-)의 흐름을 보이는 기업들이 많다. 영업활동에서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의 변동’ 항목에서 3587억 원의 현금 유출의 영향이 컸다. 투자활동에서는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으로 3221억 원의 현금 유입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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