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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종목 3배 레버의 기회와 위험 (Ps. ×3엔비디아 +5만프로 수익)

아마존과 3배


이전에는 시중 통념과 달리 미국 지수기반 3배 레버 ETF는 미경제와 증시가 계속 우상향 하는 특성을 지켜주는 한 망하지 않는다는것을 논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부자가 될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미국 주식을 기반한 종목 3배 레버는 어떨까요?

상단의 아마존 예시처럼 망할 위험이 높고, 끝까지 가져가는 장투는 필패하는 구조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음복리의 위험이 여기서는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본주식이 신고가를 가더라도 대세하락 한번 맞으면 음복리가 크기 때문에 본전회복이 안됩니다.



▷그렇다면 아예 처다도 보면 안되는 것일까요?

저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① 변동성도 내가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위협이 될수도 있고, 대박의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망한 사람들 케이스는 리스크 대비와 아무런 전략 없이 무지성으로 몰빵한 경우가 많습니다.


② 반면, 아래의 엔비디아의 사례처럼 주도주가 걸린 곳에 들어간다면

로또를 넘어 인생역전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게 종목 3배입니다.

(미국 주도주는 우리나라 주도주와 차원이 다릅니다)


엔비와 3배 


엔비가 총 +5만프로%로 좀 극단적인 특이케이스이긴 하지만,

대세 상승속 주도주 걸린 주식들은 저점에서 +1,000%도는 나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굳이 주도주가 아니더라도 상승장에선 변동성이 있는 테크 종목들은 +300~500%도 종종 나오는 편입니다. 양의 복리가 기폭되기 때문이지요.


③ 그리고 3배는 변동성이 낮은 애플이나, 파동의 기회가 많은 AMD처럼

한정된 기회의 수익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변동성 높은 주식의 3배는 대세하락과 -90%는 기본적으로 대비하고 있어야합니다.

대세 상승추세만 유지된다면, 3배도 장투가 가능합니다.

의외로 상승추세 안에서는 -50~70% 눌림도 큰 영향이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90% 1회 맞아도 대세 상승속 상승 정의가 유지되면 본전 부근까지 터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세 하락추세로 전환되거나 중간에 -90%맞으면 음복리가 나옵니다.

특히 대세하락은 내가 어느 지점에 들어가든 -90%를 계속 맞을 수 있습니다.

음 복리 관점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평등함을 역 이용하여 물타기를 한다면 어느 가격에 들어갔든

-90%가 -45%로 변하는 마법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1. 기술 반등으로도 운이 좋으면 3배는 +100%도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중간에 빠져나올수도 있고,

2. 만약 최저점에서 물탔다면 그 이상의 수익도 가능한 원리입니다.



▷그럼 저점을 어떻게 알수 있나?

정확히 모르는 만큼, 불확실한만큼 물타기 횟수로 내가 대응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비중조절도 자동으로 될터이지요.


과거 테슬라가 폭락할때 3배로 저점잡겠다고 한 사람들이 패가망신한 이유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애매한 곳에서 몰빵해서 그렇습니다. 우린 횟수를 염두해두면 될 뿐입니다.

그리고 바닥에 가까워 질수록 비중을 조금더 실으면 되겠지요.


여튼, 3배는 양날의 칼이지만 잘만 이용한다면

한정된 기회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는 수단입니다.

어떤면에서는 콜 옵션보다는 이게 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실분들은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그냥 미지수 3배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추가 참조 : "대박과 쪽박 모두 가능한 미국 빅테크 3배 레버리지 ETF · ETN 투자 분석"

https://ko.fm/9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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