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실리콘투, 목표가↑…2Q 수출 확대에 분기 최대 실적”-하나
하나증권은 16일 실리콘투26,150원, ▲400원, 1.55%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7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2분기 수출 확대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K뷰티의 글로벌 수요 증가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400원이다.
실리콘투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5% 늘어난 389억원을 거뒀다. 시장 기대치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1%, 26% 상회하는 실적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2분기 한국 화장품 수출은 21억달러로 실리콘투의 한국 화장품 수출 내 점유율은 전분기 5.8%에서 6.3%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실적 상회 요인은 K뷰티의 글로벌 수요 강세와 실리콘투의 해외 거점 가속화에 기인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증가한 34% 기록했으며, 외형 확대에 따른 판관비 효율화로 영업이익률은 21%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도 견조했지만, 유럽·중동 또한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실리콘투는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동시에 영업력 확충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수요를 선도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실리콘투의 연결 매출은 76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2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8% 증가한 1700억원으로 내다봤다.
실리콘투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5% 늘어난 389억원을 거뒀다. 시장 기대치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1%, 26% 상회하는 실적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2분기 한국 화장품 수출은 21억달러로 실리콘투의 한국 화장품 수출 내 점유율은 전분기 5.8%에서 6.3%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실적 상회 요인은 K뷰티의 글로벌 수요 강세와 실리콘투의 해외 거점 가속화에 기인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증가한 34% 기록했으며, 외형 확대에 따른 판관비 효율화로 영업이익률은 21%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도 견조했지만, 유럽·중동 또한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실리콘투는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동시에 영업력 확충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수요를 선도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실리콘투의 연결 매출은 76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2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8% 증가한 1700억원으로 내다봤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