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매수 : 오공, NPC우, 한온시스템, KNOP, 팬오션,

조광페인트, TYM

추가매수 : NAVER, LS, 다우데이타, BDRY, 프론트라인

카카오게임즈, 메가스터디교육, 고려신용정보, 나이스정보통신,

나이스디앤비, NICE, 신대양제지, 영풍정밀, 카카오페이,

동서, 덱티움, 신세계I&C, 유나이티드제약, 파마리서치,

가비아

전부매도 : 미래에셋 인버스2X 코스닥150(ETN), CJ CGV,

넥센타이어1우B, 스카이라이프,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부분매도 : 전체종목(ETF제외)

지나간 후에 생각해보면, 7월달 주식시장은 8월달의

충격을 위한 폭풍 전의 고요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7월 31일의 코스피 지수가 2770.09였는데, 지금 와서

보면 높아보이지만 7월달에 개별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았었습니다. 신규매수와

추가매수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진행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조금은 아쉬운 일입니다.

7월달에 갑자기 주식 비중이 줄어든 이유는 개인적으로

큰돈을 써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 아쉽게도

8월에 주식을 다시 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필요한 만큼은 일찌감치 팔아서 다행이다

정도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기실적이 속속 나오는데, 1분기 실적에 비해

예상보다 못한 기업들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1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좋았다 싶었던 기업들이

2분기에 많이 꺾인 기업들이 여럿 있어서

다소 아쉬운 것 같습니다.

힘든 7월이 지나서 더욱 힘든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올 가을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