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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Q 적자 축소·3Q 흑자 예상…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은 26일 LG디스플레이9,880원, ▲40원, 0.41%가 2분기 적자를 축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으며, 하반기 완만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4000원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970원이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6조7082억원, 영업손실은 93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인 영업적자 2967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김종배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역량 집중으로 인한 사업 구조 고도화와 비용 혁신, 우호적 환율 등으로 상반기 예상보다 빠른 개선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IT 수요는 불확실하지만, 지속적인 비용 축소와 내년부터 반영될 대규모 감가상각 종료는 LG디스플레이의 재무구조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7조1530억원, 영업손실 1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하고, 하반기에는 2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북미향 스마트폰 패널 퀄에 조기 통과해 이번 분기부터는 정상적으로 양산될 것”이라며 “지난해 3분기에 있었던 퀄 이슈를 이번 3분기에는 보완해 하반기 P(플라스틱)-OLED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신제품 출시에 맞춰 2분기 IT OLED 패널 출하는 전분기 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3분기에는 2분기에 대한 기저효과로 출하가 일부 감소할 것”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스포츠 이벤트와 연말 성수기로 인한 대형 패널 구매 확대로 인해 2분기에 이어 3분기 액정표시장치(LCD), W(화이트) OLED 패널 출하도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4분기는 2,3분기 풀인(Pull-in) 효과와 3분기 수요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수적 입장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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