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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하반기 기대·높은 배당 매력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4일 SGC에너지28,950원, ▼-700원, -2.36%에 대해 하반기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6800원이다.

SGC에너지의 2분기 매출액은 6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같은 기간 2139% 늘어나 시장 기대치 411억원을 상회했다.

한승훈 연구원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장기공급계약 관련 기준가 상승에 따른 정산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큰 3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건설·부동산을 뺀 전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건설·부동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8% 줄어든 3040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외형이 축소됐다. 한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763억원, 수주는 5318억원을 거둬 연간 목표 대비 각각 44%, 22%를 달성했다”면서 “올해 매출액은 30.8% 감소하겠지만, 수익성 개선 활동 효과로 흑자 전환에는 성공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발전·에너지 부문의 경우 주요 발전기 정기점검과 증기·전기 판매단가 하락에도, REC 매출 증가와 REC 정산이익의 매출 반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상저하고의 판매 계절성과 전력도매가격(SMP) 소폭 반등, 투입원가 하향 안정화 지속 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4% 느는 1938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건설 부문 관련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SGC E&C향 신용공여 물량도 점차 감소해 관련 리스크는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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