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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2Q 하회…·하반기 호실적 기대에 ‘매수’↑”-키움
키움증권이 22일 리노공업164,700원, ▲8,000원, 5.11%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지만,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95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리노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7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 줄어든 31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박유악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인공지능(AI) 투자 수혜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루겠지만,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세가 전사 성장률을 다소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수익성 높은 제품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9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성장한 384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I 가속기 신제품 출시와 스마트폰 수요 성수기 진입, 차량용 반도체의 재고 정상화 등으로 인해 리노핀(Leeno Pin)과 IC 검사용 소켓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의 신규 사업도 점차 확대되며, AI 산업 확대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븐기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하기는 하지만,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된다”며 “현 시점부터는 하반기 예상되는 호실적이 주가 반등의 방아쇠(trigger)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리노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7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 줄어든 31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박유악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인공지능(AI) 투자 수혜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루겠지만,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세가 전사 성장률을 다소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수익성 높은 제품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9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성장한 384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I 가속기 신제품 출시와 스마트폰 수요 성수기 진입, 차량용 반도체의 재고 정상화 등으로 인해 리노핀(Leeno Pin)과 IC 검사용 소켓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의 신규 사업도 점차 확대되며, AI 산업 확대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븐기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하기는 하지만,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된다”며 “현 시점부터는 하반기 예상되는 호실적이 주가 반등의 방아쇠(trigger)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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