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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2Q 상회·아시아법인 실적 개선…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9일 코미코52,900원, ▼-1,500원, -2.76%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전망인데다, 아시아법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부각되고 있다는 진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9700원이다.

코미코의 2분기 매출액은 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4% 늘어난 321억원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백길현 연구원은 “국내 메모리반도체 가동률 회복세에 더해 싱가포르와 대만 등 아시아법인 중심의 가동률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 초입 구간에 진입했다”며 “자회사 미코세라믹스 예상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세라믹히터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코미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298% 늘어난 1316억원, 내년은 42% 증가한 1872억원으로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아시아법인 반도체 고객들의 가동률이 2분기를 시작으로 재차 높아졌다”면서 “특히 싱가포르 법인은 현재 북미 메모리반도체 고객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요뿐만 아니라 유럽 신규 장비사 세정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자회사 미코세라믹스 중심의 실적 개선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메모리반도체 설비투자 영향으로 주력 고객사의 원자층증착(ALD) 장비용 세라믹 히터 수요는 올 하반기부터 재개되고, 중화권 반도체 거래선 확대와 수요 증가세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ESC(식각장비향 파츠) 시장 내 코미코의 입지가 강해지며 중장기 고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ESC 시장 규모는 약 15억~20억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코미코 ESC 매출은 전년대비 두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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