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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빅테크발 시장 약세..살펴볼 우량주는?

승승장구하던 미국 빅테크의 급락으로 국내 증시도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번 아이투자(www.itooza.com) 스톡봇 칼럼은 ‘시장 조정에 살펴볼 만한 우량주’를 찾아봤습니다.

AI열풍을 주도했던 엔비디아가 최근 급격한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17일 현재 전일 대비 6.6% 내린 117.99달러 거래를 마감했는데요. 지난 6월 20일 장중 140.7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16%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의 선전으로 국내 증시는 지수상 상대적으로 선전 중입니다. 하지만 중소형주의 경우 7월 들어 불과 보름 만에 10~20% 이상 급락한 종목이 속출해, 많은 개인투자자의 체감 충격은 지수 하락 폭 이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날씨처럼 폭우가 몰아치면 우산을 써도 옷이 젖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거처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우량주를 보유해도 단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불안 심리가 커지면 우량주와 비우량주를 구분치 않는 무차별적 하락 양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지금까지의 증시 역사를 돌아보면 알 수 있듯 기업가치 훼손이 아닌 시장 변동성 확대로 주가가 단기 약세를 보였다면 이는 우량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붕괴와 같은 치명적인 리스크가 아니라면 증시는 우려요인을 어느정도 반영한 후 안정을 되찾기 마련이고, 이 과정에서 우량주의 주가는 다시 제 가치를 찾아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이번주 스톡봇 칼럼은 시장 약세에 관심을 가질 만한 우량주를 찾아봤는데요. 기본에 충실하자는 취지에서 ‘실적이 좋고,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합리적인 수준이며, 가급적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유입되는’ 우량주를 선별해 봤습니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스트 선정 기준]
1.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거나 혹은 2분기 컨센서스가 상향
2. 주가수익배수(PER)가 30배 이하 혹은 주가순자산배수(PBR) 1배 미만
(순이익 컨센서스가 있는 상장사의 PER은 올해 순이익 예상치 기준)

조건을 모두 만족한 상장사를 스톡봇 수급 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LX인터내셔널29,900원, ▼-150원, -0.5%, NH투자증권13,880원, ▲220원, 1.61%, E173,800원, ▼-1,100원, -1.47%, KCC277,000원, ▲500원, 0.18%, 대웅제약157,400원, ▼-600원, -0.38% 등이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스톡봇 수급점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단기 및 중장기 매수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하는데요. 상장사 중 외국인 혹은 기관의 관심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종목을 살펴보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주의: 본 칼럼에서 언급된 종목 및 종목 리스트는 단순 참고용 자료로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투자 결과에 대해 스톡봇은 책임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분석할 만한 종목을 찾는데 도움을 받는 차원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스톡봇은 투자자 여러분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 콘텐츠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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