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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투자의견·목표가↑…2Q 부합·수주 초과 전망”-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8일 GS건설18,250원, ▼-550원, -2.93%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만65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신규 수주 초과 달성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220원이다.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3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한 844억원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장윤석 연구원은 “전분기에 나타났던 정산이익과 도급 증액에 기인한 건축·주택 마진 개선이 재발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1분기 국내 인프라 현장에 설정한 대손충당금과 같은 비용 이슈 또한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가정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 수주 증가에 주목했다. 그는 “플랜트 부문은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파드힐리 프로젝트 PKG2를 지난 1분기에 수주해 가이던스를 이미 달성했다”며 “여수 동북아 LNG 터미널, LG화학 HVO 생산공장 등 하반기 수주 파이프라인을 고려하면 연간 계획 초과 달성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사업은 3분기 중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하수도 시설 9000억원, 오만 구브라 3단계 1조7000억원 등 약 2조6000억원을 수주로 인식할 예정”이라며 “연말에는 8000억원 규모의 브라질 내 신규사업 건을 기대하는 만큼 연간 계획 2조6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연구원은 “적자사업부였던 플랜트 부문은 매출 확대와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도 이익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GS건설 주가는 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시장 회복 가능성과 해외 수주 기대감 등 으로 최근 1주일간 20% 급등했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5.8배, 주가순자산비율 0.33배에 위치해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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