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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2Q 화장품 호실적…일본·미국 시장 ‘주목’”-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애경산업13,850원, ▼-320원, -2.26%에 대해 2분기 화장품 부문의 매출 증가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820원이다.
애경산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174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 증가한 185억원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과 내수 전반의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주력 지역인 중국 시장의 어려운 상황에도 중국 이외의 국가 매출이 두배 이상 가파르게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배송이 연구원은 “화장품 수출내 비중국 비중은 과거 10% 미만에서 2분기 15%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의 성장이 고무적으로, 루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확장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마진 수출 확대와 홈쇼핑 포함 내수 채널 수익성 개선으로 화장품 영업이익률은 16.4%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 둔화 이후 분기 최대 마진 수준”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수출 지역 다변화에도 주목했다. 배 연구원은 “일본은 매출 비중이 5%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오프라인 진출 전략이 주효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기존 50%에서 70%까지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의 경우 현재 실리콘투를 통해 소량의 초도 및 마케팅용 시딩 키트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국 색조 시장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성장 초기 구간으로, 시장 선점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높은 중국 비중과 더딘 수익성 개선을 이유로 주가가 할인받고 있지만, 해소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애경산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174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 증가한 185억원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과 내수 전반의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주력 지역인 중국 시장의 어려운 상황에도 중국 이외의 국가 매출이 두배 이상 가파르게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배송이 연구원은 “화장품 수출내 비중국 비중은 과거 10% 미만에서 2분기 15%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의 성장이 고무적으로, 루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확장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마진 수출 확대와 홈쇼핑 포함 내수 채널 수익성 개선으로 화장품 영업이익률은 16.4%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 둔화 이후 분기 최대 마진 수준”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수출 지역 다변화에도 주목했다. 배 연구원은 “일본은 매출 비중이 5%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오프라인 진출 전략이 주효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기존 50%에서 70%까지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의 경우 현재 실리콘투를 통해 소량의 초도 및 마케팅용 시딩 키트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국 색조 시장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성장 초기 구간으로, 시장 선점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높은 중국 비중과 더딘 수익성 개선을 이유로 주가가 할인받고 있지만, 해소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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