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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하반기 추가 수주 전망…목표가 13%↑”-NH
NH투자증권은 15일 삼성중공업11,910원, ▼-120원, -1%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웃돌고, 하반기 수주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9900원이다.
정연승 연구원은 “하반기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선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고, 일반상선보다 수익성이 높은 부유식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의 충분한 파이프라인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 사이클이 길어졌다”고 판단했다.
이어 “컨테이너 운임 급등으로 주요 메이저 선사들의 컨테이너선 발주 재개가 본격화되고, 예상치 못한 컨테이너선 발주로 인해 가용 슬롯 감소가 가속화됐다”며 “기존 논의 중인 선박의 발주 규모가 확대되거나 선가 상승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재차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현재까지 48억7000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의 50%를 달성했다”며 “하반기 LNG선, 컨테이너선, FLNG 1기 등을 수주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 사이클은 오는 2026년을 넘어 2027년까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2조4400억원, 영업이익은 982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2%, 66.7% 늘어나는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는 “2분기부터 ZFLNG 프로젝트 건조 본격화로 레벨업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해양 매출이 한단계 높아지면서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연승 연구원은 “하반기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선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고, 일반상선보다 수익성이 높은 부유식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의 충분한 파이프라인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 사이클이 길어졌다”고 판단했다.
이어 “컨테이너 운임 급등으로 주요 메이저 선사들의 컨테이너선 발주 재개가 본격화되고, 예상치 못한 컨테이너선 발주로 인해 가용 슬롯 감소가 가속화됐다”며 “기존 논의 중인 선박의 발주 규모가 확대되거나 선가 상승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재차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현재까지 48억7000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의 50%를 달성했다”며 “하반기 LNG선, 컨테이너선, FLNG 1기 등을 수주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 사이클은 오는 2026년을 넘어 2027년까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2조4400억원, 영업이익은 982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2%, 66.7% 늘어나는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는 “2분기부터 ZFLNG 프로젝트 건조 본격화로 레벨업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해양 매출이 한단계 높아지면서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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