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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

HD한국조선해양194,000원, ▼-3,000원, -1.52%의 2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SK증권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각각 5조 7,552억 원, 6조 1,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5%, 1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SK증권에서 2,745억 원, 메리츠증권에서 3,274억 원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85.3%, 359.5% 증가한 수치이다.

연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8% 증가한 24조 2310억 원, 영업이익은 282.8% 증가한 1조 804억 원(영업이익률 4.5%)이다. 업계에서는 조선 부문의 호실적과 안정적인 수주잔고 확보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HD현대삼호의 고수익성 지속이 주목된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HD현대삼호의 2분기 매출액은 1조 7,125억 원, 영업이익은 1,628억 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9.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10.6%, 영업이익이 161.7%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HD현대삼호는 고수익성 선박의 인도가 진행 중이며, 신조선가 상승에 따라 향후 실적 전망도 밝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해양 부문 수주목표 135억 불 중 129.5억 불을 이미 수주하며 목표치의 95.9%를 달성했다. SK증권은 HD한국조선해양의 수주잔고가 3.5년치로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며, 하반기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전략을 통해 실적 모멘텀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HD한국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외국인은 HD한국조선해양 주식을 248만 주 순매수했으며, 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29.7%로 연초 대비 3.5%p 상승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4년 1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 자료 : 아이투자

1. 실적 : 1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21조 9,695억원, 영업이익은 4,615억원이다. '22년 1분기 이후 매출과 이익이 동반 증가하고 있다.

[그림1] 실적


2. 차입금 : 1분기 말 차입금은 3조 4,536억원, 자산 대비 10%를 차지하고 있다. '20년 25%에 달했던 차입금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림2] 차입금, 차입금 비중


3. ROE, PBR : 1분기 연환산 기준 ROE는 5.5%, 전일 종가 기준 PBR은 1.15배다. ROE와 PBR은 통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림3] ROE, PBR


4. 잉여현금흐름(FCF) : 1분기 연환산 잉여현금흐름은 1조 2,137억원, 순이익은 5,505억원이다. 회계상 이익보다 실제 남는 현금이 더 크다.

[그림4] 잉여현금흐름, 순이익


5.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1.15배로 PBR 밴드 상단에 위치한다.

[그림5]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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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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