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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Q 하회에도 목표가↑…‘렉라자’ 승인 임박”-키움
키움증권은 10일 유한양행118,200원, ▲3,100원, 2.69%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단기 실적보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승인 모멘텀이 주가에 영향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85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38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8% 줄어든 141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5268억원에 대체로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260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허혜민 연구원은 “2분기 연구개발 비용이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2억원 증가한 영향”이라며 “지분율이 기존 47.3%에서 67.7%로 증가하면서 연결 자회사가 된 이뮨온시아의 영업 적자가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기 실적보다는 렉라자 승인 임박에 주가가 더 반응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지난 2월 존슨앤존슨(J&J)은 렉라자 병용 요법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며 “6개월 뒤인 다음달 22일경 승인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앞서 언제든지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렉라자 승인 이후에도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한 하반기 호실적, 알러지 치료제 YH35324의 연내 기술 이전, 내년 렉라자 병용 요법의 전체생존(OS) 데이터 확인, 유한화학 추가 증설 소식과 길리어드 레나카파비르 예방 적응증 확대 등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38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8% 줄어든 141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5268억원에 대체로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260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허혜민 연구원은 “2분기 연구개발 비용이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2억원 증가한 영향”이라며 “지분율이 기존 47.3%에서 67.7%로 증가하면서 연결 자회사가 된 이뮨온시아의 영업 적자가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기 실적보다는 렉라자 승인 임박에 주가가 더 반응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지난 2월 존슨앤존슨(J&J)은 렉라자 병용 요법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며 “6개월 뒤인 다음달 22일경 승인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앞서 언제든지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렉라자 승인 이후에도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한 하반기 호실적, 알러지 치료제 YH35324의 연내 기술 이전, 내년 렉라자 병용 요법의 전체생존(OS) 데이터 확인, 유한화학 추가 증설 소식과 길리어드 레나카파비르 예방 적응증 확대 등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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