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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에 목표가 높여”-하나

하나증권은 9일 원익IPS30,900원, ▲200원, 0.65%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9600원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원익IPS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11억원, 영업적자 64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김민경 연구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매출이 각각 1304억원, 1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은 증가하지만,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영업손실은 지속될 것”이라며 “메모리 고객사가 디램(DRAM) 선단공정 투자에 집중하며 디램 매출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낸드(NAND)향 매출은 고객사 중국 FAB의 전환투자로 전분기 대비 늘지만, 투자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파운드리는 고객사의 FAB 투자일정이 연기돼 원익IPS의 장비 출하 또한 내년으로 지연되고, 디스플레이향 장비 출하는 하반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판단이다. 하반기 디램 매출에 더해 낸드 및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이 개선되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4.8% 증가한 7928억원,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메모리 고객사의 1b 디램 전환투자 지속과 낸드 전환투자 본격화로 반도체향 매출은 6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낸드의 경우 주력 고객사의 중국 FAB의 전환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연말에는 국내 FAB의 V9 전환투자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V9부터 신규 장비인 ONO ALD 장비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사 내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국내외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8세대 IT OLED 전환투자 또한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디스플레이향 매출은 175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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