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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수출 파이프라인에 목표가 상향”-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일 LIG넥스원203,000원, ▼-20,000원, -8.97%에 대해 실적과 중장기 수주잔고가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20.9%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1000원이다.
장남현 연구원은 “19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가시성 높은 수출 파이프라인이 중장기 수주잔고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장 연구원은 “루마니아, 이라크에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를 수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향 방공 무기체계 수출이 이어질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토 면적과 방어 시설물 규모를 고려하면, 천궁-Ⅱ의 추가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지난 5월 개발 완료한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 ‘L-SAM’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라며 “미국 수출을 위한 유도로켓 ‘비궁’ 테스트가 연내 마무리되며, 내년 수출을 위한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규모 수출에는 물리적 시간이 소요되기에 필요한 것은 기다림”이라며 “필연적으로 발생할 이 시간을 해양 무기 등 비교적 계약 금액이 작은 무기체계들이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에서 함탑재 미사일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비룡, 비궁 등의 대함 미사일은 1발당 가격이 낮아 규모가 작지만 미사일 소모가 잦은 형태의 교전에 활용하기 적합해 낮은 가격을 높은 수요가 상쇄하면서 수주잔고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LIG넥스원, 한국투자증권
장남현 연구원은 “19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가시성 높은 수출 파이프라인이 중장기 수주잔고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장 연구원은 “루마니아, 이라크에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를 수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향 방공 무기체계 수출이 이어질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토 면적과 방어 시설물 규모를 고려하면, 천궁-Ⅱ의 추가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지난 5월 개발 완료한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 ‘L-SAM’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라며 “미국 수출을 위한 유도로켓 ‘비궁’ 테스트가 연내 마무리되며, 내년 수출을 위한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규모 수출에는 물리적 시간이 소요되기에 필요한 것은 기다림”이라며 “필연적으로 발생할 이 시간을 해양 무기 등 비교적 계약 금액이 작은 무기체계들이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에서 함탑재 미사일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비룡, 비궁 등의 대함 미사일은 1발당 가격이 낮아 규모가 작지만 미사일 소모가 잦은 형태의 교전에 활용하기 적합해 낮은 가격을 높은 수요가 상쇄하면서 수주잔고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LIG넥스원,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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