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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중국 적자로 2Q 하회…하반기 북미실적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109,100원, ▲700원, 0.65%에 대해 중국 영업적자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코스알엑스와 라네즈가 하반기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6만73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1조77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90% 증가한 76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박현진 연구원은 “지난 4월 중국법인장 교체 직후 중국법인의 사업 효율화 작업에 따른 매출 감소와 재고 관련 비용이 부각됐다”며 “급격한 온라인 채널 확장에 연계된 비효율적인 비용 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로드숍 채널에 대한 사업 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법인 영업적자는 220억원으로 예상하며,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106억원에 이를 것”이라면서도 “끝이 보이는 사업 효율화 과정”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분기 실적 발표 시 긍정적인 관전 포인트는 코스알엑스 5·6월 실적 연결 효과”라며 “코스알엑스 매출은 12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1분기 실적 감안 시 코스알엑스 실적이 보수적으로 추정됐으며, 앞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은 높다”면서 “미국 아마존 내 기존 히트제품인 달팽이점액에센스 외에도 클렌징 제품, 에센스류 등 다수 품목에서 톱 100위 내 랭킹이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영업적자로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200억원 이상 하향됐지만, 코스알엑스를 비롯한 북미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300억원 이상 상향한다”며 “단기 실적 우려로 주가 조정 시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1조77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90% 증가한 76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박현진 연구원은 “지난 4월 중국법인장 교체 직후 중국법인의 사업 효율화 작업에 따른 매출 감소와 재고 관련 비용이 부각됐다”며 “급격한 온라인 채널 확장에 연계된 비효율적인 비용 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로드숍 채널에 대한 사업 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법인 영업적자는 220억원으로 예상하며,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106억원에 이를 것”이라면서도 “끝이 보이는 사업 효율화 과정”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분기 실적 발표 시 긍정적인 관전 포인트는 코스알엑스 5·6월 실적 연결 효과”라며 “코스알엑스 매출은 12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1분기 실적 감안 시 코스알엑스 실적이 보수적으로 추정됐으며, 앞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은 높다”면서 “미국 아마존 내 기존 히트제품인 달팽이점액에센스 외에도 클렌징 제품, 에센스류 등 다수 품목에서 톱 100위 내 랭킹이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영업적자로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200억원 이상 하향됐지만, 코스알엑스를 비롯한 북미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300억원 이상 상향한다”며 “단기 실적 우려로 주가 조정 시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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