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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해외법인 성장에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목표가↑”-NH

24.06/27 08:25
아이투자 조양희
NH투자증권은 27일 농심489,000원, ▲2,500원, 0.51%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61만원으로 9% 올렸다. 2분기까지는 제조원가율 상승 부담이 지속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완화되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9만3000원이다.

주영훈 연구원은 “해외 법인 성과는 미국 실적 기저 부담과 중국 유통망 변경 영향으로 1분기까지 주춤했지만, 본격적인 회복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유럽 중심의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늘어나는 국내외 라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2일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발표한 점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880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감소한 518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별도 기준 국내 매출액은 6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주 연구원은 “가성비가 높은 라면의 수요가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출 물량도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2517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1분기까지 매출 감소 추세를 보였던 미주 법인과 중국 법인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7%씩 늘어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한층 더 개선된 흐름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뒤 다소 조정을 받고 있는데, 하반기 실적 반등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가 재차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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