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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올해 수주 목표 상회…목표가 23%↑”-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6일 HL만도41,100원, ▲150원, 0.37%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23%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주 목표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으로, 전기차(EV) 최대 고객사의 물량 둔화 우려를 신규 고객사 확보로 상쇄한 점을 감안해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4700원이다.
정용진 연구원은 “완성차가 고마진·주주환원의 연결고리로 수익률을 담보하고 있다면 부품사는 매출 성장과 밸류에이션이 핵심”이라며 “HL만도는 샤시 제품의 우위를 바탕으로 지난해 신규 수주 서프라이즈로 성장의 발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신규 수주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HL만도가 인도와 중국에서 성장성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전체 매출에서 인도 법인의 비중은 9~10% 내외로, 지난 1분기 매출 2조1000억원 가운데 인도는 2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며 “수익성은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해 전체 영업이익에서 인도 비중은 20~30% 내외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기아(비중 70%대) 및 로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비중 22%) 중심으로 양호한 고객군을 구성했고, 전동운전시스템(EPS), 전동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고마진 제품을 선점해 전장 제품 비중도 60%에 육박한다”면서 “인도 자동차 시장의 성장시 샤시 부품사로의 지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인도·중국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증가한 895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특정 고객사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전동화·자율주행에 집중한 차세대 샤시 제품 전개로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용진 연구원은 “완성차가 고마진·주주환원의 연결고리로 수익률을 담보하고 있다면 부품사는 매출 성장과 밸류에이션이 핵심”이라며 “HL만도는 샤시 제품의 우위를 바탕으로 지난해 신규 수주 서프라이즈로 성장의 발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신규 수주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HL만도가 인도와 중국에서 성장성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전체 매출에서 인도 법인의 비중은 9~10% 내외로, 지난 1분기 매출 2조1000억원 가운데 인도는 2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며 “수익성은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해 전체 영업이익에서 인도 비중은 20~30% 내외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기아(비중 70%대) 및 로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비중 22%) 중심으로 양호한 고객군을 구성했고, 전동운전시스템(EPS), 전동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고마진 제품을 선점해 전장 제품 비중도 60%에 육박한다”면서 “인도 자동차 시장의 성장시 샤시 부품사로의 지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인도·중국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증가한 895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특정 고객사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전동화·자율주행에 집중한 차세대 샤시 제품 전개로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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