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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분기 실리콘 사업 개선 이어져”-키움

24.06/25 08:43
아이투자 조양희
키움증권은 25일 KCC304,000원, ▼-1,500원, -0.49%에 대해 2분기 실리콘 사업 부문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7만7000원이다.

KCC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1조63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 증가한 1294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경희 연구원은 “건자재 및 도료 부문은 준성수기 진입과 석고보드 판매량 증가, 해외도료 판매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 1088억원으로 호실적을 예상한다”며 “실리콘 부문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개선된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약세였던 업황이 다소 안정화되고 있고, 1분기 중 모멘티브의 잔여 지분 20% 인수 완료에 따라 KCC와 모멘티브간 의사결정 속도 및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적자 재고도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보여 앞으로 손익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실리콘과 자산유동화로 기업가치를 견인할 것으로 바라봤다. 정 연구원은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되는 유기 실리콘 제품 특성상 매크로 경기 약화 가능성에 따라 올해 급격한 업황 개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 1분기부터 실리콘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최근 저가 실리콘 제품군인 DMC 가격도 견조한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하반기 보유자산 유동화가 진행되면 8%대의 인수금융 이자율 절감을 통해 비영업손익에서 약 1000억원 내외의 이자비용 감축으로 전체 순이익 규모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올해 영업이익을 4944억원으로 상향한다”면서 “실리콘 부문 실적 개선과 기타부문에서 소재 및 시공수익에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소폭 흑자가 발생할 것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자료>KCC,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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