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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올해 흑자전환 전망에 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1일 에이프릴바이오15,640원, ▼-550원, -3.4%에 대해 자가염증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R3’의 기술 수출 규모가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9470원이다.

이승우 연구원은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 지 3개월만의 계약으로,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수출 규모를 반영해 APB-R3의 순현재가치(rNPV)를 2379억원으로 44.4% 상향했다”며 “이를 합산한 에이프릴바이오의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대방은 미국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사 에보뮨(Evommune)으로,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총 6558억원이며 상업화 성공시 경상기술료도 받게 된다”며 “선급금 207억원(비중 3.2%)과 개발 마일스톤 1139억원, 상업화 마일스톤 5212억원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추정치 대비 총규모 기준으로 58.9%를 상회하고, 선급금은 37.3% 하회한 계약”이라며 “선급금은 올해 매출에 영향을 미치며, 총규모는 파이프라인 가치를 상향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에이프릴바이오는 상장 2년만에 기술 수출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기업”이라며 “올해 매출은 267억원, 영업이익은 66억5000만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기간 차익 실현 물량 부담은 있겠지만,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 가능성이 계속해서 높아진다는 점에서 바이오텍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면서 “하반기 룬드벡의 APB-A1 임상 2상 경과가 공개되며 임상 성공 가능성이 재평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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