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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국내 법인 실적 성장에 목표가 높여”-키움

24.06/20 09:05
아이투자 조양희
키움증권이 20일 한국콜마73,000원, ▲4,600원, 6.73%에 대해 국내 법인의 실적 성장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8600원이다.

조소정 연구원은 “국내 법인의 성장 흐름이 상당히 좋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국내 세종 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등록을 마쳤고, 앞으로 미국 선(SUN)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주요 생산 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세종 1공장 증설이 완료될 경우 소화해낼 수 있는 물량이 늘면서 실적이 한층 더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콜마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687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 증가한 67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 법인의 2분기 매출액은 318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427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4~5월 매출이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고, 6월도 성장 흐름이 견조할 것”이라며 “일부 고객사의 미국 수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지난해 못지않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중국 법인의 2분기 매출액은 638억,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82억으로 추정했다. 무석 법인의 성장이 북경 법인의 공장 생산 중단 영향을 상쇄할 것이란 설명이다.

북미의 경우 영업손실 38억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1억원으로, 주요 고객사의 용기 부족 현상이 해결되면서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캐나다 법인 매출은 같은 기간 6% 감소한 1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연우의 2분기 매출액은 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 중소형 고객사 확보와 미국 수출 증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설비 확장 등으로 비용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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