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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월 매출 아쉽지만, 지나친 저평가 국면”-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90,200원, ▲1,200원, 1.35%에 대해 K-푸드 관련주 상승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900원이다.

김태훈 연구원은 “오리온은 영업이익의 67%를 차지하는 높은 해외 비중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지만, 현재 K-푸드 상승 사이클에서 소외 중”이라며 “이는 낮아진 매출 성장률과 본업과 무관한 투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익성 개선보다는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요 법인 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요하다”면서 “리가켐바이오 투자 이후에도 남아있는 현금 약 6000억원을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사용해 자기자본이익률(ROE)상승 시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실적은 세달 연속 증익에 성공했지만, 매출은 아쉽다는 평가다. 지난달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은 한국(4.4%)과 베트남(0.3%)은 증가하고, 채널 구조조정이 단행된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6.1%, 12.3% 감소했다.

그는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5.6% 줄었는데, 환율 효과와 일부 채널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때문”이라며 “다만, 매출 에누리 감소로 매출원가율이 0.4%p(포인트) 개선됐고, 판관비 절감 노력으로 판관비율도 0.4%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채널 공백 축소와 신제품 분포 확대 전략으로 점진적 매출 회복을 계획 중이다.

그러면서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9.8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며 “앞으로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 지역 확장이 가시화될 때 프리미엄 구간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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