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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에 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9일 SK하이닉스177,100원, ▲100원, 0.06%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6만5000원으로 15.2% 올렸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에 따른 것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23만4500원이다.
신석환 연구원은 “2분기부터 8단 고대역폭메모리(HBM3E) 공급 온기 반영에 따른 디램(DRAM) 이익률 증가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증가로 낸드(NAND) 실적 개선이 나타나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조원으로 시장 기대치 4조7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디램(DRAM)과 낸드 매출액이 같은 기간 각각 134%, 135%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램은 지난 3월부터 출하한 8단 HBM3E가 온기로 반영되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9%p(포인트) 증가가 예상된다”며 “HBM과 DDR5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로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18조4000억원, 27조9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혜가 낸드까지 확산하고 있다”며 “기존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하기 위한 eSSD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cSSD) 수요 회복 까지 더해지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신석환 연구원은 “2분기부터 8단 고대역폭메모리(HBM3E) 공급 온기 반영에 따른 디램(DRAM) 이익률 증가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증가로 낸드(NAND) 실적 개선이 나타나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조원으로 시장 기대치 4조7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디램(DRAM)과 낸드 매출액이 같은 기간 각각 134%, 135%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램은 지난 3월부터 출하한 8단 HBM3E가 온기로 반영되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9%p(포인트) 증가가 예상된다”며 “HBM과 DDR5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로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18조4000억원, 27조9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혜가 낸드까지 확산하고 있다”며 “기존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하기 위한 eSSD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cSSD) 수요 회복 까지 더해지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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