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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3Q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목표가↑”-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이오테크닉스152,100원, ▲1,400원, 0.93%가 오는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8000원에서 2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9만5600원이다.

송명섭 연구원은 “성장동력인 커팅 장비, UV 드릴러, 어닐링 장비 등도 순항 중”이라며 “신규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BPS)에 과거 6년간의 고점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 평균인 4.9배를 적용해 도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오테크닉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735억원,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 연구원은 “대부분 제품군에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하지만, 전분기의 역기저 효과에 따라 드릴러, 기타 부문에서는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분기부터는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3분기와 4분기 매출은 각각 919억원, 1023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 매출이 3분기부터 증가하고, 주력 제품인 마커 장비 매출 역시 업황 개선에 따라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그루빙 장비 매출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스텔스 다이싱 장비 매출도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저 커팅 장비도 순항 중이다. 송 연구원은 “그루빙 장비는 대만 반도체 후공정(OSAT) 업체들의 꾸준한 수주가 발생하고 있어 시장점유율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스텔스 다이싱 장비는 국내 최대 고객으로부터 인증이 완료돼 2분기에 수주, 3분기에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커팅 장비 부문의 수주액은 250억원, 매출 인식 규모는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에는 그루빙 장비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 적용되기 시작하고, 스텔스 다이싱 장비의 적용 부문도 메모리 반도체 전반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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