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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Q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투자의견·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17일 LG생활건강324,500원, ▼-1,500원, -0.46%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40만1000원이다.
중국 이커머스 채널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면세 역시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손익 안정화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정지윤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중국 실적은 2분기를 지나면 완연한 회복 추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비중국 지역 확장은 업종 내 가장 더디지만, 북미 손익 안정화와 신규 채널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분기 북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에이본의 해외 사업(푸에르토리코) 철수를 제외하면 기존 브랜드 매출은 성장을 보였다”며 “국내는 지난해 가맹사업 종료 이후 올리브영 내 브랜드 노출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화장품 매출에서 온라인과 H&B 합산 비중은 약 10%까지 상승한 것으로 봤다.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1조784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15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에 부합할 전망이다.
화장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448억원, 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면세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며 안정적인 이익 레벨이 예상되며,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660억원으로 온라인 성장이 오프라인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오휘, 숨 매장 철수를 마무리했기에 상반기까지는 오프라인 매출 기저 부담이 상존한다”면서도 “천기단 리뉴얼 제품을 중심으로 더우인(Douyin), 티몰(Tmall) 등 이커머스 비중 확대로 전체 매출은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용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60억원, 355억원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에이본 해외 사업 철수로 매출은 밋밋하겠지만,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 부문은 내수 경기 위축과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으로 전년 대비 마진이 축소될 것으로 바라봤다.
그러면서 “하반기 면세와 중국 실적 기저도 편안한 데다, 소비 개선 가능성도 열어 둘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화장품 섹터 전반의 주가가 크게 상승해 상대적인 재평가 여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이커머스 채널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면세 역시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손익 안정화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정지윤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중국 실적은 2분기를 지나면 완연한 회복 추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비중국 지역 확장은 업종 내 가장 더디지만, 북미 손익 안정화와 신규 채널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분기 북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에이본의 해외 사업(푸에르토리코) 철수를 제외하면 기존 브랜드 매출은 성장을 보였다”며 “국내는 지난해 가맹사업 종료 이후 올리브영 내 브랜드 노출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화장품 매출에서 온라인과 H&B 합산 비중은 약 10%까지 상승한 것으로 봤다.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1조784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15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에 부합할 전망이다.
화장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448억원, 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면세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며 안정적인 이익 레벨이 예상되며,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660억원으로 온라인 성장이 오프라인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오휘, 숨 매장 철수를 마무리했기에 상반기까지는 오프라인 매출 기저 부담이 상존한다”면서도 “천기단 리뉴얼 제품을 중심으로 더우인(Douyin), 티몰(Tmall) 등 이커머스 비중 확대로 전체 매출은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용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60억원, 355억원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에이본 해외 사업 철수로 매출은 밋밋하겠지만,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 부문은 내수 경기 위축과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으로 전년 대비 마진이 축소될 것으로 바라봤다.
그러면서 “하반기 면세와 중국 실적 기저도 편안한 데다, 소비 개선 가능성도 열어 둘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화장품 섹터 전반의 주가가 크게 상승해 상대적인 재평가 여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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