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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인바디, 미국 매출 지속 확대... 하반기 '주목'

체성분 분석기 글로벌 1위 기업 인바디22,850원, ▼-100원, -0.44%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매출 2,0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인바디는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보다 13% 증가하며 기대치에 부합했다. 핵심 제품인 전문가용 인바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유럽 30%, 북미 14%, 일본 12%, 중국 9%, 기타 45% 증가하는 등 전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미국향 매출 비중이 전체의 33%까지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지연되었던 미군 입찰이 재개와 1억 개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LB 트레이너 미국 론칭이 예정되어 있다. 신한금융투자 허성규 연구원은 "LB 트레이너 하반기 출시로 체성분 빅데이터 활용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2025년 이후 매출액 100억원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올해 인바디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027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437억원(영업이익률 21.6%)이다. 높은 수익성에 비해 주가는 낮게 형성되어 있다. 인바디의 12개월 선행 PER은 8.1배, 2개월 선행 ROE는 15%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4년 1분기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인바디는 '20년을 제외하고 최근 10년간 꾸준히 실적 성장을 이뤘다. 1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1,758억원, 영업이익은 379억원이다.

[그림1] 실적


2. 순이익 지수 : 2012년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 지수는 '20년 이후 부쩍 늘었다. 반면 주가는 '20년 이후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통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이격 발생시 좋은 매매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2] 주가, 순이익 지수


3. 순현금 : 1분기 순현금은 978억원,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23%다. 10년간 꾸준히 순현금을 늘려왔다. 순현금은 기업의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금액으로 주주환원 및 신규사업 투자 등에 쓰이는 재원이 된다.

[그림3] 순현금, 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


4. ROE, PBR : 1분기 연환산 기준 ROE는 13.8%, PBR은 1.63배다. ROE와 PBR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ROE 상승이 주가 상승 촉매가 될 수 있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이익을 크게 늘리거나(이익증가),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 등 주주환원을 통해(자본감소) ROE를 개선시킬 수 있다.

[그림4] ROE, PBR



5. PER : 전일 종가 기준 PER은 10배로 역대 PER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

[그림5]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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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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