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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한화엔진, 다시 뛰는 성장엔진.. 연매출 1조 클럽 노린다

한화엔진17,220원, ▼-260원, -1.49%이 전방산업 호조로 매출액, 영업이익, 마진율 등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올해 한화엔진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조 1,024억원, 영업이익은 575.7% 증가한 590억원(영업이익률 5.4%)이다. 10년래 처음으로 1조를 돌파하고, 영업이익률도 최고치인 5.4%를 달성할 전망이다.

호실적 핵심은 고객사 인도량에 있다. 올해 한화엔진 고객 조선소 4사(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양쯔장, 뉴타임즈)의 추정 인도량은 176척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한화엔진이 한국과 중국 조선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한·중 조선소 간의 경쟁 심화에서도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연구원은 "한화엔진의 1분기 수주잔고의 72%는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엔진으로 마진이 높은 D/F엔진(이중연료엔진) 수주비율이 95%에 달한다"라며 "중국 조선소의 메탄올 D/F 컨테이너선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 조선소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동사는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4년 1분기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1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9,484억원,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21년 이후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그림1] 실적


2. 차입금 : 1분기 기준 차입금은 2,217억원으로 총자산의 17%를 차지한다. '18년 2분기 차입금 비율(37%)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림2] 차입금


3. 순현금 : 1분기 재무 기준 순현금은 20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0.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비율은 낮지만 순부채 기업에서 순현금 기업으로 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림3] 순현금 & 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



4.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 1분기 연환산 매출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FCF/S)은 0.3%로 미미하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현금흐름(순이익+감가상각비)에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지출(CAPEX)을 뺀 것으로 10% 이상인 기업은 현금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한화엔진은 매출의 0.3%만 잉여현금으로 남아 현금흐름의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그림4]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5. PBR : 11일 종가 기준 PBR은 3.22배로 역대 PBR 밴드 상단에 위치한다.

[그림5]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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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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