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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자체사업 실적 회복·주주환원 강화 기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2일 두산208,500원, ▼-5,000원, -2.34%의 자체사업 전자부문 실적 회복과 신규 고객 확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2000원이다.
김동양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지분 68.2%)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을 현금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와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4조826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감소한 3891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60억원으로, 전자부문 폴더블폰 신제품 양산을 통한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신규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없이 기존 설비로 대응 가능하며, 전방산업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감익에서 3년만에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양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지분 68.2%)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을 현금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와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4조826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감소한 3891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60억원으로, 전자부문 폴더블폰 신제품 양산을 통한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신규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없이 기존 설비로 대응 가능하며, 전방산업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감익에서 3년만에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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