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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목표가 상향”-KB
KB증권은 12일 LG전자94,500원, ▲300원, 0.32%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6.7% 높였다.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다, 지속적인 상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거래일 종가는 9만8200원이다.
김동원 연구원은 “두 자릿수의 안정적 영업이익률 창출이 가능한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전체 가전(H&A) 매출의 40%, 연간 가전 영업이익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지배주주순이익을 2조5000억원, 3조500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4%, 9.3% 올렸다”고 말했다.
KB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1조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9619억원을 23%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가전, 전장부품 사업의 실적 호조 덕분”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가전 7715억원, TV(HE) 1254억원, 전장부품(VS) 1058억원, BS 및 기타 7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LG전자는 북미 빅테크 업체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첫 공급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 북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 확대가 예상돼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은 냉난방공조(HVAC)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조 단위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LG전자,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두 자릿수의 안정적 영업이익률 창출이 가능한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전체 가전(H&A) 매출의 40%, 연간 가전 영업이익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지배주주순이익을 2조5000억원, 3조500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4%, 9.3% 올렸다”고 말했다.
KB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1조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9619억원을 23%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가전, 전장부품 사업의 실적 호조 덕분”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가전 7715억원, TV(HE) 1254억원, 전장부품(VS) 1058억원, BS 및 기타 7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LG전자는 북미 빅테크 업체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첫 공급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 북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 확대가 예상돼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은 냉난방공조(HVAC)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조 단위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LG전자,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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