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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폭발적 해외 수요 증가에 목표가 상향” -한화

한화투자증권은 7일 삼양식품614,000원, ▼-65,000원, -9.57%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이 안정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1만원에서 80만원으로 13% 올렸다. 해외 매출액 증가에 따라 신설 예정인 밀양 제2공장을 5개 라인에서 6개 라인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5일 공시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58만1000원이다.

한유정 연구원은 “공급 물량의 추가 확대가 예상돼 실적 전망치를 조정했다”면서 “주가만큼 가파른 전망치 상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삼양식품은 지난 2023년 밀양 제2공장 신설을 공시했는데, 올 1분기 면·스낵 해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지자 지난 5일 정정 공시를 통해 밀양 2공장에 투입될 생산 라인을 5개에서 6개로 1개 라인을 추가한다고 알렸다”고 말했다. 투자금액도 1643억원에서 1838억원으로 증가했다.

밀양 2공장 완공 후 생산능력(capa)은 37%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예상 생산능력은 올해 18억개에서 오는 2026년 25억개로 37% 늘어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인 1조9110억원에서 2조1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818억원을 4049억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산능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 대비 해외·제품·국가 믹스 변화로 올해 실적 성장은 안정적일 것”이라며 “내년 밀양 2공장 준공 후에는 중남미·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오리지널’·‘까르보’ 외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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