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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크래프톤, 다시 달리는 원년... 연매출 2조원 노린다

크래프톤338,000원, ▲17,000원, 5.3%이 올해 연매출 2조원에 도전한다.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660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3,105억원(영업이익률 46%)을 기록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각각 17%, 29% 상회했다. PC부문은 신규 맵(론도 맵)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증대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모바일 부문은 신흥국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은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2조 3,265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8,522억원(영업이익률 36.6%)이다.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부국증권 이준규 연구원은 "지역에 상관없이 모바일, PC 양대 플랫폼에 걸쳐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유입되는 가운데 과금 피로도가 낮은 Cash Item 이벤트가 시너지를 발생시키면서 실적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상황"이라며 "배틀그라운드의 실적성장세가 지속되면서 하반기 다크앤다커M의 실적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본사에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총 22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3년 4분기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20년부터 큰변화 없이 횡보하고 있다. '24년 1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2조 378억원, 영업이익은 7,955억원이다.

[그림1] 실적


2. 재무건전성 : 지난해 4분기 부채비율은 16%, 유동비율은 761%다.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파산 위험이 적어진다.

부채비율은 부채(타인 자금)를 자본(내 자금)으로 나눠서 구한다. 사업에 쓴 자금 가운데 내 돈에 비해 남의 돈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한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눠 계산하는데 1년 안에 현금으로 받을 돈과 1년 안에 현금으로 갚아야 하는 돈을 비교하는 개념이다.

[그림2] 부채비율, 유동비율


3. 잉여현금흐름 : 지난해 잉여현금흐름은 6,280억원, 순이익은 5,954억원이다. 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이 큰 차이가 나지않는 현금성이 좋은 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순이익을 늘리는데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현금을 이용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 할 수 있다.

[그림3] 잉여현금흐름, 순이익


4.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 지난해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은 33%다. 통상 10%를 넘는 기업은 잉여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평가 할 수 있는데 크래프톤은 3배가 넘는다.

[그림4]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5. PBR : 23일 종가 기준 PBR은 2.23배로 역대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

[그림5]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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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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