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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1Q 주택 GPM 41%…내년 기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아이에스동서21,600원, ▲750원, 3.6%에 대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6000원이다.
아이에스동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줄어든 4131억원, 영업이익은 797억원으로 같은 기간 10.2% 감소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6%, 72.1% 상회하는 실적이다.
김세련 연구원은 “건설부문에서 도급 현장 중 지분제 현장인 대구 죽전역에서 공사비 증액 521억원이 원가 없는 매출로 반영되면서 도급마진이 급증했다”며 “이로 인해 도급마진은 일시적으로 40.9%라는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고양덕은DMC 8, 9, 10블록을 포함한 자체 현장도 마찬가지로 40.7%의 우량한 매출총이익률(GPM)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건설 평균 GPM이 5~9% 수준임을 고려할 때, 아이에스동서의 디벨로퍼로서의 이익 저력이 재확인된 실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에스동서의 큰 사업 축인 건설부문과 폐배터리 두 가지 업종이 최근 업황 둔화로 인해 당분간 주가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핵심사업인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가 인허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중에 본격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주목했다.
이어 “전체 매출 규모는 3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며, 분양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 시점에서 경산시 중산지구에서 벌어들일 순이익이 최소 5000억원 수준”이라며 “과거 부산 용호동W의 성공적인 개발에 따른 주가 슈팅을 고려할 경우 사업 성공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확정시된다”고 말했다.
또 “폐배터리 부문 역시 폴란드 BTS 신공장 증설과 유럽 추가 증설부지 확보, 미국 진출 부지 모색 등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며 “준비한 열매가 맺힐 내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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