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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에스에프에이, 1분기 서프라이즈.. 올해는 다르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냈던 에스에프에이25,550원, ▲450원, 1.79%가 올해 전화위복에 나선다.

지난해 에스에프에이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8,812억원, 영업이익은 46.9% 감소한 855억원(영업이익률 4.5%)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 호조를 보이며 매출 성장은 이어갔지만, 개발장비 안정화 및 해외사업 구축에 따른 원가부담이 커져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올해는 기저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 추정하는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7% 증가한 23,466억원, 영업이익은 190% 증가한 2,479억원(영업이익률 10.6%)이다.

삼성증권 장정훈 연구원은 "1분기 말 별도 수주잔고에 CIS 수주잔고 등에 따라 연간 매출 성장 가시성이 높고, 수주 잔고로 남은 프로젝트가 정상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지난 13일에 발표한 1분기 실적도 연간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촉매 역할을 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5,730억원,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547억원으로 증권가 예상치를 각각 17%, 91% 상회했다. 지난해 반영되지 않았던 씨아이에스의 실적 반영과 SFA반도체 흑자전환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에스에프에이는 1998년에 설립된 회사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물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씨아이에스, SFA반도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패키징 사업도 진행중이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4년 1분기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23년 3분기까지 감소했던 매출과 이익이 4분기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

[그림1] 실적


2. 재무건전성 :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66%, 유동비율은 196%로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파산 위험이 적어진다.

부채비율은 부채(타인 자금)를 자본(내 자금)으로 나눠서 구한다. 사업에 쓴 자금 가운데 내 돈에 비해 남의 돈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한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눠 계산하는데 1년 안에 현금으로 받을 돈과 1년 안에 현금으로 갚아야 하는 돈을 비교하는 개념이다.

[그림2] 부채비율, 유동비율


3. 차입금 : 1분기 차입금은 6,143억원으로 총 자산의 22%를 차지한다.

[그림3] 차입금, 차입금 비중


4. PER : 21일 종가기준 PER은 16.7배로 10년 PER 밴드 중단에 위치한다.

[그림4] PER


5. PBR : 21일 종가 기준 PBR은 0.99배로 10년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

[그림5]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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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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