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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고부가 제품 수익성 개선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코오롱ENP5,630원, ▼-10원, -0.18%에 대해 고부가 제품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360원이다.
이진명 연구원은 “견조한 혼성중합체(POM) 시황과 컴파운드 이익 정상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9% 상향했다“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1배로 과거 호황기 대비 높아진 이익 체력과 성장 모멘텀까지 감안할 경우 업사이드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코오롱ENP(전신 코오롱플라스틱)는 사명 변경을 통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업체에서 미래 첨단소재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의료용 POM 등 고부가 제품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제품 확대를 통해 성장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가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1억원, 105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POM 외형과 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8%, 26% 개선됐다”며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판가 상승과 유럽과 중국의 재고비축으로 판매량이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컴파운드 외형과 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4%, 126%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면서 “완성차 생산 회복에 따른 출하량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 역시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POM은 시황 회복에 따른 외형 성장과 고부가 의료용 POM 유럽 납품이 시작되며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것”이라며 “컴파운드는 견조한 자동차 생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완성차들의 친환경 소재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명 연구원은 “견조한 혼성중합체(POM) 시황과 컴파운드 이익 정상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9% 상향했다“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1배로 과거 호황기 대비 높아진 이익 체력과 성장 모멘텀까지 감안할 경우 업사이드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코오롱ENP(전신 코오롱플라스틱)는 사명 변경을 통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업체에서 미래 첨단소재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의료용 POM 등 고부가 제품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제품 확대를 통해 성장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가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1억원, 105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POM 외형과 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8%, 26% 개선됐다”며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판가 상승과 유럽과 중국의 재고비축으로 판매량이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컴파운드 외형과 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4%, 126%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면서 “완성차 생산 회복에 따른 출하량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 역시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POM은 시황 회복에 따른 외형 성장과 고부가 의료용 POM 유럽 납품이 시작되며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것”이라며 “컴파운드는 견조한 자동차 생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완성차들의 친환경 소재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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