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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그룹 시너지 효과 기대…목표가↑”-SK
SK증권은 21일 LS마린솔루션14,280원, ▼-50원, -0.35%에 대해 LS그룹에 인수된 이후 본격적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290원이다.
LS그룹 내 LS전선은 지난해 11월 미국 자회사 그린 링크(green link)를 신설했다. LS전선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절연선·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나민식 연구원은 “그린 링크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9906만달러의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예정”이라며 “해상풍력단지의 대규모 송전에 필요한 해저케이블 생산 제조시설 건설과 관련해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LS마린솔루션 역시 신규 선박을 취득할 계획으로 대양항해가 가능한 선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LS전선에서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LS마린솔루션이 포설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42.7% 늘어난 10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8% 줄어든 110억원으로 내다봤다. 기존 추정치에서 매출액은 소폭 올리고, 영업이익은 내린 것이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GL2030호가 추가되면서 올해 매출이 상승할 전망이지만, 영업비용에서는 취항에 따른 선박 운용비, 감가상각비 증가를 반영했다”며 “전력선 포설이 증가하는 영향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LS그룹 내 LS전선은 지난해 11월 미국 자회사 그린 링크(green link)를 신설했다. LS전선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절연선·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나민식 연구원은 “그린 링크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9906만달러의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예정”이라며 “해상풍력단지의 대규모 송전에 필요한 해저케이블 생산 제조시설 건설과 관련해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LS마린솔루션 역시 신규 선박을 취득할 계획으로 대양항해가 가능한 선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LS전선에서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LS마린솔루션이 포설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42.7% 늘어난 10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8% 줄어든 110억원으로 내다봤다. 기존 추정치에서 매출액은 소폭 올리고, 영업이익은 내린 것이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GL2030호가 추가되면서 올해 매출이 상승할 전망이지만, 영업비용에서는 취항에 따른 선박 운용비, 감가상각비 증가를 반영했다”며 “전력선 포설이 증가하는 영향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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