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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Q 상회…신작 출시·주주환원 강화에 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179,700원, ▲500원, 0.28%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높였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데다, 신작 출시 모멘텀과 경영효율화, 주주환원 정책 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6500원이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397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8.5% 줄어든 257억원을 거뒀다.

이승훈 연구원은 “외형은 리니지 IP게임의 성수기 효과가 소멸되면서 전년 대비 축소됐다”면서 “리니지2M와 리니지W는 높은 기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기존 PC게임 매출액은 업데이트 효과로 같은 기간 4%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익성은 인건비 통제와 마케팅비 축소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3개의 신작 출시와 함께 3개의 해외 진출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대작 아이온2, 프로젝트G, LLL 등이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인력 구조조정을 포함해 비용 효율화, 자산 유동화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 효율화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1조원 수준으로 평가되는 기존 사옥들을 매각 혹은 유동화해 신사옥 공사를 위한 비용을 확충, 재무 부담을 낮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풍부한 유동성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1분기 말 기준 순현금 약 1조6000억원을 포함한 유동화 가능한 자산이 약 3조5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공시했으며, 향후 M&A를 진행하는 데 활용하거나 자사주 비중이 10%를 초과할 경우 단계적 소각을 발표했다”며 “주주 친화적인 방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주가 하방 경직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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