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양식품513,000원, ▼-6,000원, -1.16%이 전일 대비 29.9%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재무 안전성에선 '별 4개를' 받았다.

이 밖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삼화페인트6,600원, ▼-20원, -0.3%, 에스앤디30,000원, ▼-350원, -1.15%, 이오플로우9,440원, ▲1,920원, 25.53%, 동구바이오제약5,060원, ▼-20원, -0.39% 등도 상승 폭이 컸다. 전일 대비 11% 이상 오른 종목 가운데 재무 안전성에서 '별 다섯 개'를 받은 종목은 에스앤디30,000원, ▼-350원, -1.15%, 빙그레72,000원, ▲3,000원, 4.35%, 광무2,815원, ▼-35원, -1.23% 등 3개다.



재무 안전성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그러나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